염증수치 낮추는 효과적인 방법들

염증은 크게 2가지로 분류가 된다. 급성염증, 만성염증인데 이중 급성 염증 같은 경우는 면역체계가 일시적으로 이물질과 싸우는 과정중 발생하는 염증을 말한다. 물론 이러한 염증은 자연스러운 현상중 하나다. 면역체계가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성 염증은 오랫동안 자극을 받는 경우라서 주로 관절염, 장염, 당뇨병, 암 등이 관련되어 있다. 아무튼 이러한 염증 문제로 염증수치를 낮추는 방법들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오늘은 그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항염증 식단을 고려해라

항염증 식단을 구성하게 되면 염증 수치가 낮아지게 되면서 여러 만성염증과 질병 위험성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 항염증 식품은 생각보다 많다. 그중 알려진 일부는 케일, 시금치, 토마토, 딸기, 포도, 오렌지, 연어, 고등어, 참치, 퀴노아, 아몬드, 호두, 올리브오일, 커피, 와인 등이 있는데 보통 녹색채소, 견과류, 기름진생선, 차종류들은 대부분 항염증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오메가3 영양제도 염증 수치는 낮추는 방법중 하나로 제안된다. 오메가3를 복용하게 되면 염증을 줄일수가 있어서 유방암, 류마티스관절염, 황반변성, 심장병 같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영양제로 먹는 방법도 있지만 가장 좋은 흡수율이 높은건 직접 섭취다. 아마씨, 카놀라유, 콩기름, 호두, 고등어, 연어, 참치, 크릴오일 등이 가장 효능이 있다고 보면 된다.

특정 향신료와 영양제도 좋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향신료를 즐겨 먹지 않는다. 하지만 일부 식품은 염증수치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이라서 도움이 된다. 계피는 알데히드 화합물이 있어서 항염증 효과가 있으며 우리가 즐겨먹는 마늘은 디알릴 이황화물이 함유되어 있어 염증성 사이토카인 효과를 억제해줄수가 있다. 카레의 원재료인 강황은 염증이 생기는 효소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개선해줄수 있으며 고추는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드가 염증을 완화해 줄수가 있다. 생강 같은 경우도 쇼가올 성분이 염증 경로를 차단하는 방식이도 도움이 된다.

영양제에서 염증 수치와 관련이 있는 성분들은 커큐민, 비타민D, 퀘르세틴, 보스웰리아, 녹차추출물(EGCG)가 효과를 볼수가 있다. 전부다 항염증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염증 수치를 낮추는데 효과적이라고 할수가 있어서 영양제로 찾는다면 해당성분을 고려해보는 것이 정답이다.

생활습관 고치기

먹는것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활습관도 바꿔야만 염증수치를 개선하는데 좋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고 금연을 하며 음주도 해야만 한다. 또한 건강한 신체를 위해서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고 하루 7~9시간 정도의 충분한 휴식을 해주는 것이 좋다. 요가 같은 운동도 생각보다 염증 개선에 도움이 된다고 하니 이부분도 참고하면 염증 수치 관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