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나무는 과거 등불 역할을 했던 나무로 유명 했었고, 자작나무 껍질은 장기간 보관이 가능해서 우리 조상들이 유용하게 사용 했다는 것을 지금 사람들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아는 사람만 이용한다는 자작나무 수액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인데 오늘은 자작나무 수액이 뭐에 좋은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자작나무 수액 효능은..
자작나무 수액에는 마그네슘, 아연, 망간, 칼슘 등 다양한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어 우리 몸에 좋은 점이 많습니다. 간해독, 면역력, 피부염증, 소화기능 등 다양한 부분에서 좋은데 자작나무 수액은 간 기능을 개선 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간이 안좋은 사람이 먹으면 도움이 될 수가 있고, 또 다양한 미네랄 성분이 풍부하여서 우리 면역력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피부 염증이 가장 뛰어나..
이유는 자작나무 수액에는 향균작용, 항염효과, 진정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염증성 피부질환에 효능이 좋다는 것입니다. 보통 피부염이라고 하면 아토피도 있고 종기도 있고 여러가지 염증 질환이 존재하는데 대다수가 빠른 시간내로 치유는 되지 않고 장시간 치료를 해야 하는 질환들이 많습니다. 아토피 같은 경우는 단순히 피부 치료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같이 키워야 그 효과를 볼수가 있는데.
자작나무 수액 같은 경우는 면역력도 같이 키워줌으로써 아토피 치료에도 효능을 볼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다만 아토피는 단순히 치료뿐만 아니라 주변 환경 개선도 해야하는 만큼, 아토피를 치료하고 싶다면 주변 환경을 개선하고 먹는것부터 입는것까지 모두다 바꿀 생각을 하셔야 치료속도가 빠르고 치료가 된 후에도 재발하지 않습니다.
자작나무 수액 말고도…
자작나무 껍질이나 뿌리도 수액하고 다른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자작나무 뿌리는 대체로 물에 달여서 먹게 되는데, 해열 효과와 기침을 가라앉게 하며 부종을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자작나무 뿌리 효능은 유독 간 쪽에 좋은것으로 알려져 있어 황달 증상을 개선 할 수가 있으며 지방간, 간경화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과거 한방에서는 자작나무를 다양한 약재료 사용하면서, 화피목, 백화피 등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요즘에는 함부로 산에 가서 무엇을 캐는것도 힘들기 때문에 자작나무가 뭐에 좋은지 모르는 경우가 많았지만, 나중에 자작나무를 얻을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면 오늘 배운 효능을 잘 기억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자작나무 수액 먹는법
수액은 물처럼 마시면 됩니다. 1회 섭취시 종이컵 한컵 분량으로 아침 저녁 공복에 먹는게 도움이 됩니다. 수액 보관은 냉장 보관이 안전하고 유통기한은 2년정도라고 하지만 개봉후에는 빠르게 먹는게 좋습니다. 과거에는 어디 지방에나 가서 겨우 구했는데 최근에는 자작나무 수액을 인터넷에 판다고 하니 먹어보고 싶으면 구매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