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10 코큐텐 효능 및 복용시간

일명 코엔자임 큐텐이라고 불리우는 코큐텐은 우리 몸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항산화제중 하나다.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 생산 과정에 필수적인 효소 중 하나아기도 하여 세포 손상을 억제할수 있다고 하는데 사람들은 대부분 코큐텐 효능을 화장품에서 많이 보았을 것이다. 피부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 코큐텐에 대한 이야기를 오늘 한번 해보려고 한다.

심장질환

코큐텐은 심장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심장 근육은 특성상 에너지 사용이 많은데 코큐텐은 여기에서 필수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줄수가 있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주고 심혈관질환을 예방할수 있으며 일부 연구에서는 코큐텐 영양제를 복용할 경우 심부전 환자의 심장 기능을 개선할수가 있다고 한다.

체력증가

코큐텐은 신체 에너지 생산에 효능이 있다고 한다. 위에서도 언급 했듯이 코큐텐은 세포의 미토콘드리아에서 에너지를 생성하는 과정을 지원 하는 방식으로 에너지 대사에 관여를 하고 있다. 그래서 코큐텐 수치가 감소하게 되면 피로가 누적되는 낌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이때 코큐텐 영양제를 보충 해주면 체력을 키우고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수가 있다.

피부건강

코큐텐 효능에서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피부다. 피부 세포의 손상을 줄이고, 주름이나 피부처짐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항산화로 피부 세포 노화를 억제하는 방식도 있기 때문에 전반적인 피부 건강에 많은 기여를 할 수가 있다고 보면 될듯 싶다. 즉 코큐텐 피부효능은 노화를 늦추는데 핵심이라고 보면 된다.

신경보호

코큐텐은 뇌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이역시 항산화 효과 덕분인데 뇌세포를 보호하여 인지기능을 지속적으로 유지할수 있도록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과 같은 신경퇴행성 질환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만큼 치매에 좋은 영양제를 찾는다면 이역시 코엔자인 큐텐 즉 코큐텐을 빼놓을수가 없을듯 싶다.

코큐텐 복용시간

코큐텐 효능을 제대로 보려면 공복시간과 하루 권장량을 지켜야만 한다. 코큐텐 성분은 지용성으로 공복에 섭취하게 될경우 흡수율이 떨어지기 때문에 코큐텐 복용시간은 식사를 끝난 이후에 복용하는 것이 흡수율에 이점을 얻을수가 있다. 특히 지방이나 기름진 음식과 함께 먹는 것이 좋은데 그렇다고 식용유 이런 이야기가 아니고 아보카도, 연어, 견과류 등 건강한 지방류와 함께 코큐텐을 섭취하면 좋다는 점이다.

코큐텐 하루권장량은 개개인 마다 다를수 있지만 보통은 100~200mg까지가 하루 복용량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만성 피로 증후군 등 특정 건강 관리 목적으로 복용하는 것이라면 의사 지시에 따라서 복용을 하는게 정답이니 이때는 의사의 지시대로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

코큐텐 부작용은 크게 없다. 안전한 영양제로 분류가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드물게 소화불량, 속쓰림, 메스꺼움 등의 가벼운 소화불량 문제가 나타날수 있는데 이때는 복용량을 줄이거나 식사이후 섭취하는 복용시간을 맞춰보는 것을 권장하며 혈압을 낮출수 있는 효능도 있기 때문에 혈압약과 더불어 너무 낮은 저혈압을 유발할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