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막이 찢어지거나 터지면 귀에 문제가 생겼다고만 생각하지 딱히 어떠한 단어를 생각하기 어렵다. 의료용어로는 이를 고막천공이라고 불리우는데 고막에 구멍이 났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문제는 이러한 고막이 찢어지게 될경우 청력 손실이 발생할수가 있고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대부분의 고막 문제는 치료없이 몇주안에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지만 모두다는 아니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외과적 치료가 필요할수가 있다.
고막 찢어지면 어떤 증상이 나타날까?
우선 어떠한 원인으로 인해서 고막에 구멍이 났는지를 확인 해야하지만 이를 모르는 경우가 많다. 증상 같은 경우도 원인에 따라서 다양한대 먼저 귀에 통증이 느껴질수가 있다. 중이염이 있거나 하는 경우에는 귀에서 점액이 나오거나 고름이 흘러나오는 경우가 있으며 일부 사람들은 난청을 겪기도 한다. 고막에 문제가 생긴 만큼 귀에서 무언가 울리는 소리가 들릴수 있으며 귀 특성상 섬세한 구조로 이어진 만큼 여기에 손상을 입게 되면 현기증이 심하게 나타나고 메스꺼움과 구토 증상이 동반될수가 있다.
고막이 파열 되는 이유는?
평범한 일상생활을 하다가도 고막이 찢어질수도 있다. 이경우는 대게 한쪽코가 막혔다고 뚫린 코를 막고서 킁 해버리면 순간 기압차로 인해서 고막에 구멍이나거나 찢어질수가 있으며 귀지를 파내겠다고 면봉을 넣다가 실수로 고막을 건들어서 손상을 입힐수도 있다. 이외에는 스쿠버다이빙이나 비행기 또는 높은 산을 등반할때 기압차로 인해서 고막이 찢어짐 현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갑작스런 큰소리나 총소리로 인해서 고막에 영향을 주는 경우도 발생한다.
외상으로 인해서도 고막에 구멍이 날수도 있다. 폭력도 있지만 자동차타를 타다가 에어백이 터지게 되면서도 많이들 귀 문제를 호소하기도 한다. 질병으로는 대표적인게 중이염이다. 귀내부에서 쌓인 고름이 압력으로 고막을 터트리고 거기서 고름이 새어나오는 경우인데 이경우 통증이 상당하지만 대다수 중이염 환자들은 성인 이전의 나이대에서 많이 나타나기 때문에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고막이 찢어지면 치료받아야 하는 이유
대부분 자연치유가 된다고 했지만 중이염 같은 염증 문제는 확실하게 치료하는 것이 좋고 이외에 나머지 원인들 역시 치유기간도 상당하다는 점 그리고 합병증도 유발할수가 있는 만큼 고막에 구멍이 났거나 염증이 생겼다면 방치하기 보다는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서 대처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다면 지속적인 난청으로 청력손실이 유발될수 있으며 귀안으로 세균이 침투하여서 중이염이 발생할수가 있다. 드물지만 중이낭종이 발생할수도 있는 만큼 특별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고막을 보호하는 예방법
아이들은 내이가 발달하지 못한 상태라서 중이염에 취약하기 때문에 세균감염성을 예방하기 위해서 감기 같은 질환을 미리미리 막아주는 것이 좋으며 코를 뚫겠다고 강한 압력으로 귀를 풀려고 하는 행위 역시 왠만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기압차로 고막에 구멍이 뚫린 경험이 있다면 비행기나 스쿠버다이빙을 할때는 이부분에 위험성을 충분한 염두를 하고서 이용하는 것이 맞고 귀지를 팔때는 고막에 손상이 되지 않게 주의를 해야한다는 점 역시 잊어서는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