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발생되는 산후탈모에 대한것들

여자들은 임신중에도 급격한 호르몬변화로 많은 신체변화가 찾아오지만 출산 이후에도 지속되거나 또다른 증상이 나타날때가 있다. 모든 여성들이 경험하는 것은 아니지만 40~50% 출산 경험이 있는 여자들은 산후탈모를 경험하게 된다. 물론 대부분의 여성들은 탈모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다시 임신전의 풍성한 머리카락으로 돌아오지만 일부는 그렇지 않는 경우가 생길수 있다.

산후 탈모 증상이 생기는 이유

주된 이유는 호르몬 변화다. 임신중에는 에스트로겐 수치가 상승 하여서 평소보다 풍성한 머리카락이 유지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출산을 하게 되면 에스트로겐 호르몬이 이전 수치로 되돌아가게 되면서 일시적으로 탈모증상이 나타나지만 이러한 현상이 지속되는 경우가 발생할수도 있다는 것이다. 물론 호르몬 변화가 아닌 스트레스, 영양불규칙, 갑상선 문제, 당뇨병, 고혈압, 철분 결핍으로도 탈모증상이 나타날수 있다는 점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탈모 예방에 좋은 음식

산후 탈모 증상은 언제까지?

대부분은 분만이후 4개월이 되었을때가 가장 최대치라고 알려져 있다. 즉 출산이후 최대 4개월까지는 머리카락이 자주 빠지는 탈모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지만, 심한 경우는 6개월에서 1년 아니면 그 이상이 될수도 있다. 그러나 1년 이장 지속되는 산후 탈모증은 출산으로 인한 부작용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부분에 대해서는 산후 문제로만 생각하면 안된다.

산후 탈모증은 치료가 필요할까?

그건 아니다. 말했지만 대부분 출산이후 머리카락이 자주 탈락해도 나중에는 되돌아오기 때문이다. 차라리 균형잡힌 식단을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되며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를 통해서 보충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비오틴, 철분, 아연, 비타민B군, 비타민C, 비타민D 성분들은 모발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들로 참고해두면 좋을 것이다.

이후 머리카락과 두피는 최대한 데미지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빗질을 과도하게 하는 것을 삼가해야 하며 드라이어, 고데기 등 역시 낮은 열로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부 컨디셔너 제품은 강한 성분으로 인해서 머리카락 탈락을 유도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흰머리카락이 나오는 이유

출산이후 나타나는 신체변화는 많다.

골반이 벌어지거나 임신선이 남거나 이처럼 산후탈모증이 나타나거나 하는 등 여러 가지 신체변화가 나타나는데 가장큰것은 일부 산모들은 심각한 감정변화가 찾아올수 있다는 점이다. 흔히 갱년기가 오면 심한 우울증을 겪는다고 하는데 여성으로서의 본분을 잃는 기분도 하나의 주요 요인이 되겠지만 폐경이 될때는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심한 감정변화가 찾아올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당연히 임신 그리고 출산이후의 호르몬변화는 급격하게 이루어지는 만큼 산후우울증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심각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산후탈모증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증상이 나타날수가 있고 임신전 모습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인해서 더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악순환이 이어질수가 있다. 여성 스스로도 이부분은 인정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집중을 해야하며 옆에 있는 남편이나 가족들은 이부분을 극복할수 있게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고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