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의 놀라운 효능

몇해전부터 유행하던 제품이 있다. 바로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이다. 우리가 아는 소금과 달리 이름에서도 쓰여져 있는 것처럼 연분홍 색상의 소금은 많은 사람들한테 이목을 끌기 좋았다. 또한 생김새나 색상뿐만 아니라 맛과 영양성분이 뛰어나다는 것을 알게 되자.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 관련된 제품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치약부터 시작해서 샴푸 등 여러개가 나온것이다. 그럼 우리나라 처럼 밀물 썰물이 없는대도 소금은 어떻게 만드는 걸까?

히말라야에 존재하는 소금광산

약 2억5천년전 히말라야는 바닷속에 있었다가 지각변동으로 인해 융기되면서 지금의 모습을 띄게 되었다. 그러면서 당시 바다속에 있었던 만큼 소금광산이 형성되었는데, 그게바로 지금의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이다. 지금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는 중이며 기계로 작업하기 보다는 전통적인 수작업 방식으로 진행중이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주로 정제된 소금 형태로만 볼수 있지만 광산 근처에는 다양한 관광산업이 존재하며 소금으로 구성된 조각들이나 벽돌들도 흔하게 볼수가 있다고 한다.

히말라야 소금이 건강에 좋은 이유

천일염처럼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 역시 따로 인공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아서 좋다고 볼수가 있다. 소금에는 다양한 무기질이 포함되어 있는데 소금이 핑크색을 띄는 이뉴는 이 무기질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다양한 미네랄 성분을 가지고 있는 만큼 전해질 균형을 조절하는데 뛰어나며 체내 독소를 제거하는데도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히말라야 소금이 소화작용을 도와준다고도 하는데 천일염과 맛을 비교하자면 짠맛이 자극적인게 아니라 약간 부드러운게 특징이다. 이외에 나머지 효능은 칼륨함량이 높아서 혈압 조절에 좋다고는 하지만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 역시 나트륨 성분이기 때문에 효능이 미미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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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과 다른 소금의 차이점

큰차이는 아니지만 대부분의 소금은 염화나트륨으로만 구성된 경우가 많다. 하지만 핑크솔트 소금은 마그네슘, 칼슘, 칼륨의 영양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핑크색을 띄고 있어 좀더 이색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실 이외에는 일반 소금과 큰 차이점이 없다. 나트륨이 좀더 작다고는 하지만 히말라야 소금을 이용해서 간을 맞추려고 한다면 이것도 무의미한 행동이기는 하다.

연구가 미흡한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

이유는 다른 천일염과의 차이가 그리 크지가 않다는 점이다. 일부 영양소가 있으나 이역시 미미한 수준이기 때문에 딱히 히말라야 소금 효능을 크게 기대하기는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래서 일반 소금과 달리 약간의 차별화를 둔것이 바로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인데 색상도 그렇고 알갱이도 일반 소금보다 굵은 형태가 많기 때문에 통후추처럼 갈아서 사용할수 있게끔 만들어 선물용도로 판매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의외로 소금은 인기높은 선물중 하나이며 꼭 필요한 성분인 만큼 가격대비 만족도는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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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히말라야 핑크솔트 소금을 섭취하는건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다른 소금과의 차이가 크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히말라야 소금으로 제조된 샴푸나 치약은 균을 제거하기에는 좋은 성능을 보여줄수 있음으로 이런부분에서 효과를 크게 의심하지 않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