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은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탈모치료는 아직도 해결되지 못하는 난제중 하나다. 그래서 탈모가 진행되기전 탈모예방에 신경을 쓰는 사람들이 많다. 예방하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고 볼수있다.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은 샴푸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탈모에 좋은 약재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부분 탈모예방에 좋다는 샴푸나 약재들은 먹는 음식들을 추출한 방식이라서 먹는 음식으로도 어느정도의 탈모를 예방 할 수가 있다고 한다.
노화를 늦추어주는 검은콩의 효과
검은콩은 이전부터 탈모예방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왔다. 단순히 검정콩과 머리색상이 똑같다고 해서 기대하는 효능이 아니라 한의학적으로도 노화를 억제하는데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는 것이다. 실제로 검은콩에는 비타민E 안토시아닌 등 항산화 물질이 일반 콩보다 4배나 많기 때문에 세포가 노화 되는 것을 막아주고 머리카락 성장에도 도움이되는 시스테인 성분이 있어서 탈모 예방에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한다. 다만 검은콩 단일식품만으로는 탈모를 완전히 막기는 어렵기 때문에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바다의 우유라 불리는 굴
굴도 탈모예방에 좋다고 한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우는 만큼 칼슘 성분이 풍부한데, 칼슘은 뼈와 치아 그리고 모발의 구성 성분중 하나라서 부족할 경우 나쁜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대표적인 예로 모발에 칼슘결핍이 일어날 경우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푸석푸석하게 되면서 탈락하는 머리카락들이 많아지게 된다. 탈모가 진행될때는 머리카락 하나하나가 소중하기 때문에 되도록 칼슘이 부족한 현상으로 인해서 머리카락 건강이 나빠지지 않게 잘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하루 일정 견과류는 탈모를 예방할수 있다.
견과류는 단순히 고소한 맛만 내는 간식이 아니다. 천연영양제라고 할 수가 있는 만큼 풍부한 영양성분을 고루 갖춘 음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그중에 탈모를 예방하는데 좋은 비타민E와 마그네슘 그리고 오메가3 등 여러 성분이 있는데 혈액순환을 잘되게끔 도와줘서 두피 건강을 지켜주며 모공도 단단하게 자리잡게 해줌으로서 머리카락이 탈락되지 않게 잘잡아주는 효능을 보여준다. 다만 견과류는 생각보다 칼로리가 매우 높기 때문에 하루 적정량 섭취가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탈모예방 광고에 너무 현혹되지 않아야 한다.
말그대로 탈모예방을 해줄수도 있다라고 받아들어야 한다. 탈모예방에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효과를 보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도 있다. 그만큼 탈모가 한번 진행되면 걷잡을수 없이 진행된다는 점이다. 이로인한 스트레스 역시 지속적인 악순환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속도가 더빨라질수가 있는데 필요하다면 탈모약을 처방을 받는 것도 방법이지만 이 역시 속도를 늦춰주는 수준이지 완전한 탈모를 멈춰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각오는 해야 한다.
미적으로 너무나 신경쓰인다면 차라리 모발 이식이 정신건강에 더 좋을수가 있으며 필요에 따라서는 부분 가발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가 있다. 그나마 기술의 발전으로 탈모는 치료하지는 못했지만 가발이나 모발이식은 과거와 달리 기술이 늘어났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