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로 당뇨 20대 환자들이 증가한다

최근들어 10대 20대에서 유행하는 음식들은 대부분 단음식들이 많다. 이로인해 더 자극적이고 달콤한 맛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는데 최근에는 탕후루 라고 중국간식인 과일설탕사탕이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생과일에 말그대로 설탕범벅을 이용하여 만든 제품이기 때문에 그어떤 제품보다 당도가 높지만 이를 무시하고 젊은층은 수시로 먹고 있다.

10대 20대라고 당뇨병 위험없는거 아냐

조사에 의하면 매년 12%씩 20대 당뇨 환자가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2022년만 하더라도 20대 당뇨병 환자수는 약 4만2600명으로 5년전 2만 8천명과 비교를 해보아도 급증한 것을 알수가 있다. 10대 당뇨병도 26%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20대 당뇨병만큼 많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부모님 입장에서는 이를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탕후루 뿐만 아니라 여러 당분을 조심해야 한다.

탕후루만 단음식이 아니다. 고당분이 포함된 커피도 인기고 달고나나 약과 같은 경우도 당분이 높은 음식이다. 여기에 인기가 높은 분식집까지 포함을 시키면 10대와 20대는 비정상적인 당분과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다. 흔히 장난삼아 당뇨걸리는 맛이라고 표현 하지만 실제로 당뇨병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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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의 종류 10대 20대들은 2형에 많이 속한다.

보통 우리가 음식을 먹게 되면 위에서 포도당으로 분류되고 이것이 소화되는 과정을 겪게 되는데, 췌장에서 인슐린을 분비해주면 포도당과 만나서 우리몸에 필요한 에너지로 탈바꿈 된다. 하지만 인슐린에 문제가 생기면 혈당조절이 제대로 안되게 되며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고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할수가 있다.

흔히 알고 있는 당뇨병에도 종류가 있다. 1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자체가 안된다. 2형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가 제대로 되지만 기능은 떨어진 상태로 봐야하기 때문에 제역할을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한다. 주로 과다한 당분 섭취로 10대 20대 당뇨병 환자들은 2형 당뇨병에 속하게 되는데 2형당뇨병은 식습관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당뇨병은 젊다고 치료되는게 아니다.

당뇨병 자체가 완치 불가능이라고 봐야한다. 당뇨병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일단 한번 당뇨병 확진이 될경우 영구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라고 봐야 한다. 즉 20대 당뇨병 확정이 된 순간 먼훗날 마지막날까지 혈당관리를 하면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적절한 생활습관과 혈당 조절을 해준다면 당뇨병 예방을 막을수는 있지만 당뇨병 이전과는 엄청난 제약이 따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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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 합병증은 다양하다. 시력이 멀수도 있고 여러 성인병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심혈관 질환에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평균수명을 깎아먹을수도 있다는 점 또는 치명적인 합병증으로 삶의 질이 매우 떨어질수도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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