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약시 5살때가 매우 중요한 이유

아기는 엄마 뱃속에서만 신체발달을 하는게 아니라 태어난 이후에도 자라나면서 신체발달이 지속 됩니다. 여기에서 눈도 마찬가지라고 볼수가 있는데요. 정상적인 아이라면 4살 정도가 되었을때 시력은 약 0.7~0.8 사이가 됩니다. 그리고 6살이 되었을때 1.0이 됩니다 하지만 어떠한 문제로 인해서 시력저하가 나타날때가 있는데요. 이로인해 시력표 검사에서 양쪽눈이 두줄이상 차이가 났을때는 이를 약시라고 부릅니다.

약시 종류

약시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눈의 구조적인 문제나 신경에 아무런 문제가 없음에도 시력저하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또 하나는 안구에 이상이 있거나 다른 증상으로 인해서 시력이 저하가 될수 있습니다. 구조적인 문제가 없다면 기능성 약시 구조적인 문제가 있다면 기질적 약시라고 불리우며 치료방식도 달라지게 됩니다.

부모님이 잘관찰해야 알수있는 어린이 약시

어느정도 말을 할수 있지만 아이는 아직 모르는게 많습니다. 잘 안보이는게 정상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그래서 부모님의 관찰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는데요 약시가 있는 아이들은 어두운곳보다 밝은 곳에서 시력저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고 여러 특징을 보여줄때가 있습니다.

눈을 자주 비비거나 고개를 까딱 하면서 본다거나 아니면 찡그리면서 보는 경향을 보일때가 있습니다. 특히 사시를 보여줄때는 두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어디를 가거나 사진을 찍을때도 아이의 눈을 항시 확인하면서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공기로 감염되는 아데노바이러스

어린이 약시 치료는 빨리해야 효과가 크다

조기 치료를 하면 약시 완치율이 매우 큽니다. 만4살 기준으로 발견되면 약시 치료를 하였을때 95% 정도 높은 완치율을 보여주지만 만 6살만 되더라도 확률은 63%로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나이에서 어린이약시가 발견되었다면 치료 확률은 23%로 아이들이 신체 발달이 과장 활발하게 이루어질때 시력교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 수가 있는 부분 입니다.

과거와 달리 최근 학생들은 시력이 나빠지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과도한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으로 인해 눈의 시력이 빠르게 저하되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 안경을 쓰기가 힘들다고 해서 렌즈를 착용하는 등 미용적으로 신경을 많이 쓰는 경향도 보이는데요. 최근 고등학교 기준으로 시력이 0.7 이하가 70%가 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눈곱이 생기는 이유는?

우리의 눈은 노화가 가장 빨리 오는 곳중 하나입니다. 40대만 되더라도 30대와 다르게 시력 저하가 느껴지기도 하지만 이를 개선 할 수 있는 방법은 안경을 착용하거나 렌즈를 착용하는 수준에서 머물게 됩니다. 그만큼 눈의 건강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아이상태를 잘보고 약식이 있다면 꼭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