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 위축성 위염 방치하면 위암에 걸릴수도 있다

만성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진 증상으로 요러 부작용을 초래하게 됩니다. 먼저 비타민B, 철분 등 여러 영양소 흡수 장애를 일으킬수가 있으며 위암에 걸릴 확률이 급증 하는 만큼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물론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해서 특별한 치료가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어느정도 위염은 달고 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관심을 끄라는건 아닙니다.

정기적인 위내시경 관리를 해줘야만 합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 원인으로는 보통 두가지로 뽑히고 있습니다. 하나는 자가면역 반응으로 면역계가 자신의 세포를 공격하면서 위 점막이 얇아지는 경우인데요. 또 하나는 기관지 염증에 원인으로 뽑히는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박테리아가 대표적 입니다. 물론 흡연을 자주 하거나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에도 만성 위축성 위염 발병 확률을 상승하게 만드는데요.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다고 해도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을 느끼지 못해서 대부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증상이 조금더 심해질 경우에는 배 위쪽에 통증이 생기던가 식욕부진, 체중감소, 구토 증상 등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 사람들은 만성 위축성 위염이 있는 줄도 모르고 사는 사람이 많습니다.

우연히 위내시경을 받다가 판정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10명중 한명꼴로 만성 위축성 위염이라고 할정도록 흔하긴 하지만 만성 위축성 위염은 질병으로 분류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증상이 심할땐 가라앉기 위한 치료는 가능하지만 근본적인 만성 위축성 위염을 제거하지는 못합니다. 구조적 문제를 원래대로 되돌리는건 수술이나 약물치료로는 불가능 하기 때문 입니다.

기침이 계속 나온다면?

위암 확률이 올라가는 만성 위축성 위염

위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걸리는 암중에 하나입니다. 특히 위암은 최근에는 나이대 상관없이 20대도 생겨날만큼 나이도 상관이 없어지고 있는데요. 더큰 위험은 바로 위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는 것이고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 소화불량 정도로만 생각하다가 나중에 검사했을때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만성 위축성 위염 환자라면 얇아진 점막이 손상되고 이로인해 암을 유발하는 세포변화를 촉진 시키기도 하기 때문에 위암의 주요 위험 요소로 뽑힌다는 점이 있습니다. 다만 그렇다고 만성 위축성 위염이 전부다 위암으로 진행되는것은 아닙니다. 그래도 가능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치료가 힘든 기관지확장증

생존율이 낮은 위암

앞에서도 서술 했지만 위암은 발견되도 너무 늦게 발견되기 때문에 생존율이 그리 높지가 않습니다. 통계치로는 약 30% 정도인데요. 다만 위암을 초기에 발견했을때는 흉터가적은 복강경수술만으로도 쉽게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에 부작용도 적고 생존율이 매우 높습니다. 특히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었다면 더더욱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는점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