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은 전염병중 하나로 우리 생활속에 있는 쇠나 날카로운 부분에 긁혀서 발생하게 되는 질병 입니다. 테타늄독소는 치명적인 독소로 주변 환경 또는 동물들의 배설몰에서 존재하는 박테리아인 클로스트리디움 테타니가 생성하게 되는데요. 상처를 입었을때 해당 균이 우리 몸속에 침투를 하게 되면 바로 척추 신경을 따라서 중추신경계로 이동한 후 독소를 생성하게 되면서 여러 부작용 증상을 나타나게 됩니다.
파상풍 초기증상은 발열 두통 근육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초기에는 파상풍을 의심 하기 보단 감기몸살로 인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파상풍 증상은 발열과 함께 팔이나 다리 또는 복부 등 근육이 긴장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이부분이 조금 애매합니다. 그래서 만약 어디 날카로운데 긁혔거나 뾰족한것을 밟아서 상처가 난후에 시작된 발열이라면 파상풍 역시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파상풍이 무서운건 뇌손상까지 일으킬수가 있기 때문.
파상풍 초기증상으로는 감기몸살 같이 가볍게 생각할 수 있지만 문제는 이는 어디까지나 초기증상이며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호흡곤란이 오게 되면서 심한 경우 뇌손상까지 일으킬수가 있다는 점에 있습니다. 이는 근육통이 점점 심해지고 손가락이 굳거나 얼굴이 일그러지는 등 여러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이러한 증상이 보일때는 즉시 병원으로 이동 하는게 좋습니다.
파상풍 치료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야 합니다.
집에서 해결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녹슨 못이나 또는 오래된 물건에 상처가 났을 경우 파상풍에 대한 두려움이 시작 되는 것입니다. 병원에 방문 하시게 되면 파상풍이 더이상 전파 되지 않도록 조취를 받게 되며 감염된 부위 치료가 진행 되게 됩니다. 이러한 결과가 있을수 있는 만큼 파상풍 예방접종은 필수 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파상풍 예방접종은 생후 2개월부터 시작된다.
생후 2개월부터 시작해서 총 5회를 접종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후에는 10년마다 1회씩 접종을 하게 되는데요. 만약 이전에 파상풍 예방접종 기록이 없다면 언제든지 예방 접종이 가능 합니다. 즉 성인이라면 파상풍 주사기간은 10년에 한번씩이기 때문에 안맞았다면 맞아주는게 좋습니다. 대부분 남자들은 군대에 입대할 경우 부상예방을 위해서 파상풍 맞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따로 체크 하셔야 합니다.
필요에 따라서 상처를 입고난 후 파상풍에 대한 위험성이 있을 경우에도 파상풍 예방 접종이 진행 될수가 있으며 만일 파상풍 예방접종을 하고 싶다면 병원이나 가까운 보건소에서 진행 하시면 됩니다. 워낙 주사기간이 길다 보니까 어느시기에 파상풍 접종을 했는지 기억을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