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자놀이에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그리 드문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여드름이 얼굴의 특정 부위에만 잘 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관자놀이지만 다른 사람은
주로 인중이나 턱아래 또는 볼이나 코에 주로 여드름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다만 관자놀이 부위에 여드름이 자주 생긴다면 원인은 매우 다양할수 있지만 대부분 다른 특정 부위와 크게 다르지는 않는다.
호르몬 변화
호르몬 변화는 여드름 발생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로 뽑힌다. 이때문에 10대때 여드름이 자주 나기도 하는데 여자들 같은 경우는 이런 부분에서 더 취약하다. 생리 주기에 따라서 호르몬 변화가 심해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호르몬 수치는 피지 분비를 증가시키는 주된 요인중 하나로 안드로겐이라는 남성 호르몬이 과도하게 분비 되었을때 피지가 과잉 생성 되면서 피지가 모공을 막아버려 여드름을 발생할수 있다. 관자놀이 부위는 피부가 얇고 피지선 발달이 잘되어 있기 때문에 이영향이 크다.
피부 각질
각질이 제대로 제거되지 않으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이 생성될수가 있다. 때문에 평소 피부관리를 잘 하지 않는 경우 관자놀이 여드름 원인이 될수가 있다는 점이다. 또한 관자놀이 부위 같은 경우는
손으로 자주 만지거나 마찰이 일어나는 부분이기도 하는데 이는 머리스타일이나 모자 착용에 의해서도 쉽게 발생한다. 각질은 죽은 피부 세포로 이루어져 있는 만큼 추후 시간이 지나면 모공을 막고 피지가 배출되는 기본적인 것을 방해할수가 있어서 여드름이 생기는 원인이 될수가 있다.
헤어제품
왁스, 젤, 스프레이 등 여러 제품을 활용하는 경우도 얼굴 여드름에 원인이 될수가 있다. 헤어 제품 특성상 유분과 화학 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피부 자극을 주기가 쉽기 때문이다.
특히 제품이 피부에 남아있을 경우 모공을 막는 경우도 빈번하게 일어나기도 하고 머리카락이 관자놀이를 자극할때마다 여드름을 악화 시키기도 한다. 따라서 해당 제품에 문제에 대한 의심도 해볼 필요가 있다.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호르몬 변화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코르티솔이라는 호르몬을 분비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 코르티솔이 분비 될때 피지 분비도 같이 증가하여서 여드름을 발생시킬수가 있다.
수면 부족도 여기에 해당이 되는데 수면은 피부 재생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수면이 부족하게 되면 피부 재생 능력이 떨어져서 여드름이 악화 될수가 있다.
세안방법
관자놀이 부위는 상대적으로 얼굴의 외곽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평소 세수를 이상하게 하거나 대충 하게 되면 관자놀이 여드름이 발생할 위험이 크다. 제대로 세안하지 않으면 피지, 먼지, 각질이 모공에 쉽게 쌓이기 때문인데
너무 과하게 세수를 하는 경우도 피부에 많은 자극을 줄수가 있다는 점을 염두하면서 부드럽게 세수를 하는 것이 관자놀이 여드름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식습관문제
고지방, 고당분 식품은 당뇨병 유발가능성을 높인다. 이는 체내 호르몬 불균형의 영향을 줄수가 있는데 평소 치킨이나 햄버거 튀김류 떡볶이 이런류의 음식을 자주 먹는 경우 피지 분비를 활성화 시키는데 좋은 환경을 제공해주는 꼴이다.
일부 사람들은 우유나 유제품에도 여드름이 발생할수 있는데 우유에는 소의 호르몬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인슐린 유사 성장인자로 인해서 피지에 자극을 주기 때문이다.
유전문제
가족중에 과거 여드름이 심한 경우가 있었다면 자녀들도 관자놀이 여드름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면 된다.
이는 유전적인 문제로 피지샘 발달이 잘되어 있거나 모공이 쉽게 막히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해당 문제는 더더욱 여드름을 관리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신경을 써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