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 까마중 8가지 효능에 대해서

까마중은 오래전부터 동아시아 지역 중국, 일본, 한국에서 약재로 사용되던 식물중 하나다. 주로 국내에서는 용규 또는 강태라고도 불리우는대 의외로 까마중은 희귀하지는 않고 산이나 들가에서 가끔씩 보이는 식물이라 할수가 있다. 까마중 열매는 익게 되면 초록색에서 진한 검정색이 되는게 특징인대 생각보다 맛은 약간의 단맛을 가지고 있지만 소량의 독성분도 있어서 섭취시 주의를 해야한다. 참고로 까마중 효능은 여러부위를 활용할수가 있다. 까마중 줄기, 잎사귀, 뿌리, 열매 등 다양하게 활용할수 있으며 부위마다 효능도 조금씩 달라진다.

놀라운 까마중 효능

까마중에는 솔라딘, 아트로핀이라는 성분이 있는대 해당 성분은 눈건강에 이로운 성분중 하나다. 자외선으로 인해서 눈 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 줄수가 있고 눈의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에 평소 눈이 침침하다면 도움이 될수가 있다.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을 자주 하거나 컴퓨터를 자주 한다면 눈에 좋은 약재로 까마중을 기억해두면 언젠가는 영양제처럼 도움이 되는날이 오지 않을까 싶다.

까마중 뿌리를 말려서 약재로 사용하게 되면 강력한 이뇨제 효과를 볼수가 있다. 물론 치료 목적이 아닌 이상 함부로 사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을수 있다. 다만 부종을 개선하거나 노폐물을 배출하고자 할때 까마중 뿌리가 사용된다면 이와 같은 목적이라는 것을 알아두면 좋다. 까마중 줄기와 잎은 해열제로도 쓰이니 이점 역시 잘 알아두면 좋을듯 하다.

까마중은 피부에도 좋은 효능을 보여준다. 이는 까만 열매의 색소 안토시아닌이 매우 풍부하기 때문이다. 해당 성분이 얼마나 풍부한지 블루베리 보다 30배이상 많다고 알려져 있는대 강력한 항산화 작용으로 피부 노화를 억제 해주어서 동안 미모를 유지할수 있게끔 도와주고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염증 관리를 해주는 것은 물론 면역력을 키워줄수가 있어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수도 있다.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약재중 하나가 바로 까마중이다.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기 때문에 체내 독소를 빼주는데 좋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신장에도 큰 무리가 가지 않게 해주고 간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줘서 간염이나 간경화 같은 문제되는 간질환을 예방하는 효능을 기대해볼수가 있다.

까마중은 천연 소화제 역할을 해주는 효소들을 분비 시켜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소화를 돕고 위에는 염증을 완화하여 위염 같은 증상을 개선해줄수가 있기 때문에 속쓰림 증상에서도 종종 사용되기도 하지만 스스로 치료 목적으로 까마중을 사용하기 보단 될수 있으면 약국에서 위염약을 구매하는 것이 좋다.

까마중 먹는 방법

까마중 어린 잎 같은 경우는 억새지 않아서 나물로 무쳐 먹기도 하고 말려서 까마중차로 마시기도 한다. 열매는 직접 먹거나 즙으로 내어 먹기도 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까마중 효소로 만들어서 다양하게 활용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위에서 경도했듯이 소량의 독성 성분인 솔라닌이 있기 때문에 이점 참고해야 하며 까마중 열매에서 특히 덜 익을수록 독성이 강해질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만 까마중 효능을 안전하게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