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자 효능 그리고 역사에 대해서

색감이 이쁜 구기자는 주로 전통시장에 가면 손쉽게 볼수 있는 약재다. 그나마 국내에서는 약재종류에서도 구기자가 많이 알려져 있는 품종인대 실제로 구기자는 우리나라에서도 아주 오래전부터 사용되어 왔던 흔적이 있다. 중국은 약 2000년전부터 사용 했다는 기록이 전해지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고려시대때 부터 구기자를 약재로 사용해왔다고 한다. 이처럼 건강 증진 목적으로 구기자 효능을 사용 해왔던 조상님들은 어떠한 효과를 기대하면서 사용했는지를 알아보자.

흔했던 구기자 이제는 귀해져..

과거에는 구기자를 쉽게 볼수가 있었다. 탱글한 열매는 앵두처럼 맛이 있어 보이지만 실상 먹어보면 떪은 맛이 강하여 생각했던 맛좋은 과일열매는 아니다.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도심지역에서 구기자 나무를 보기가 어려워졌다. 지방이나 주말농장 같은 곳에서나 구기자 묘목을 구하여 직접 기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구기자 농장에서 재배되고 건조되어진 건구기자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구하기 쉬워진 구기자의 효능

구기자는 다양한 건강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중 “항산화효과”는 세포를 손상되는 것을 억제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이러한 효능은 신체 노화를 늦추기 때문에 노화로 인해서 발생되는 문제점을 개선할수가 있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으로 바라볼수가 있다. 베타카로틴, 비타민C, 루테인 같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성분이 구기자에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구기자는 “면역력 강화”에도 효능이 뛰어나다. 다당체 성분은 면역력을 활성화 시켜주기 때문에 면역력이 약하다면 구기자차 같은 것을 즐겨 마신다면 신체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구기자차 효능은 면역력외에도 “눈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기대해볼수가 있다. 눈에 좋다는 베타카로틴과 제아잔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야맹증이나 황반변성 같은 안구 질환을 예방하기 좋기 때문이다.

“혈당조절”에도 효능이 있는 만큼 구기자는 당뇨병에도 좋을수 있다. 크롬성분과 다당체는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해주기 때문에 혈당 조절에 이점을 제공하여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도 구기자차나 구기자환을 애용하면 혈당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것이다. 평소 술을 자주 드신다면 구기자 효능이 좋은대 “간보호” 효능이 있기 때문이다. 간세포를 촉진하여 간기능을 활성화 할수 있기 때문이다.

구기자는 “항염증”효과도 있어서 염증을 개선하는대도 좋은 효능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관절염이나 피부질환 같은 염증 문제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며 “심혈관질환개선”에도 효능을 볼수가 있어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에도 큰 도움이 되니 만성질환이 있다면 구기자를 이용한 식품을 경험해 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