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레스테롤 수치 300이 가진 위험성

콜레스테롤은 건강 지표중 매우 중요하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을 경우 다양한 합병증 위험성이 높아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중 뇌졸중, 심혈관질환이 가장 대표적인데 증상이 악화될경우 생명까지 위태로울수가 있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고혈압, 고지혈증 확진을 받았음에도 이를 관리하지 않고 무시하는 경향이 강하다.

콜레스테롤이란?

지방 성분중 하나라고 보면 된다. 즉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혈관속에 지방이 많이 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콜레스테롤이 무조건 안좋은 것은 아니다. HDL 좋은 콜레스테롤인 경우는 혈관에 쌓인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를 간으로 이동 시켜서 제거하는 역할을 해주기 때문이다.

콜레스테롤 수치 300의 위험성

콜레스테롤 수치가 만약 300이라면 위험성이 매우 높다고 할수가 있다. 즉 뇌졸중이나 심혈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돌연사할 가능성도 있으며 동맥경화로 뇌혈관이 막혀서 생명이 위태롭거나 또는 심각한 후유증을 유발할수도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200인 경우는 정상적인 수치로 간주 할수가 있다. 하지만 문제가 있다고 지적되었다면 이는 좋은 콜레스테롤 보다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고 보면 된다. 즉 비율적인 문제가 있다고 보면 된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250인 경우는 경계 수치라고 보면된다. 이때 관리를 잘해줘야만 위험성이 높아지는 콜레스테롤 300 수치를 예방 할수가 있다.

콜레스테롤 수치 낮추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식단을 관리해주는 것이 좋다. 패스트푸드, 튀김류, 과자, 빵, 즉석식품, 냉동식품, 등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포함된 음식은 피해주는 것이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하락 시켜줄수 있는 음식들을 먹는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다.

또한 식후에는 운동을 해주는 것이 도움이 될수가 있다. 당연히 금주, 금연은 콜레스테롤 수치 하락에 도움이 되니 끊을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하며 고혈압, 고지혈증 판정을 받아서 복용해야 하는 약이 있다면 꾸준히 복용하여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를 꼭 해줘야 한다.

마무리

콜레스테롤 수치가 300인 것은 정상수치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당장 해당 수치 때문에 문제가 생기지는 않겠지만 이러한 고수치가 지속된다면 위험성이 매우 높아진다는 점은 분명하기 때문에 나중에가서 후회하지 말고 미리 건강을 관리하기를 바란다. 나이를 먹고서 또는 나중에라는 것은 없다. 콜레스테롤로 심각해진 상태라면 이후 운동은 더 힘들고 관리를 한다고 해서 성인병을 극복하기가 더 어렵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