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숭아뼈 착색으로 인해서 어둡게 보이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복숭아뼈 착색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고 있는 증상중 하나다. 건강적인 부분에서 본다면 무해하다고 볼수 있지만 반바지를 입거나 할때 미관상 좋아보이지 않아서 이를 해결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복숭아뼈 착색 원인부터 알아야..
그래야지 관리를 해도 반복되지 않는다. 먼저 복숭아뼈에 착색이 생기는 이유는 다양하지만 대부분 마찰과 압박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집안에서 맨발로 돌아다니고 자주 아빠다리를 하거나 복숭아뼈가 땅바닥을 향해 앉아 있는 자세를 자주 하는 경우 착색이 쉽게 발생할수 있다.
질병으로도 착색은 될수 있다. 피부염이나 알레르기로 인해서 피부가 손상되고 치유되었다가 다시 재발하는 문제로 착색이 될수 있단 것이다. 물론 이러한 경우가 아니더라도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피부 노화로 인해 착색이 될수도 있으니 참고하면 좋다.
복숭아뼈 착색 제거하는 방법
당연히 원인부터 개선을 해야 한다. 그래야지만 관리를 해도 시간이 지나서 효과를 볼수 있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먼저 복숭아뼈까지 오는 신발을 신는다면 되도록 양말도 복숭아뼈를 커버할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오는 것이 좋다. 왠만해서는 복숭아뼈가 압박을 받지 않게 하는 것이 좋으니 참고하자.
집에서 아빠다리나 양반다리를 자주 하는 경우 자세를 바꿔서 하는 것이 좋다. 즉 복숭아뼈 압박이 생기지 않게 자세를 변경해야 하는대 여기서 문제점은 잘못된 자세로 허리나 골반 등 여러부위가 잘못될수도 있다는 점이다. 그렇기 때문에 책상에 앉는것을 권장하며 습관적으로 땅바닥에 앉거나 한쪽 무릎을 개어서 앉는 습관이 있다면 복숭아뼈에 스펀지나 보호대를 착용하는 것도 좋다.
화장품은 이때부터 사용하자
원인을 개선하고 나서는 미백크림이나 수분크림을 이용하여 복숭아뼈에 발라주는 것이 좋다. 만약 복숭아뼈에 굳은살이 있거나 각질이 있다면 강제로 제거하기 보다는 물에 불렸다가 부드럽게 할수 있는 선까지만 제거하고 이후 보습제를 발라서 건조해지지 않게 유지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용할 경우 한달만 지나도 복숭아뼈 착색된 색상이 조금씩 연해지는 것을 느낄수가 있으며 굳은살도 개선되는 모습을 볼수가 있다. 그러나 비만이라서 착색된 곳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적절한 체중관리를 해줘야 한다. 몸무게로 발의 압박을 주기 때문에 착색이 악화되는 경우가 많아서다. 이러한 부분만 개선해주면 몇달내로 착색이 많이 사라졌다는 것을 느낄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