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리증후군 증상 그리고 원인

리플리증후군이란 허구의 세계를 진실로 믿는 것을 말한다. 즉 존재하지도 않는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고 또 이를 거짓말하며 호소하는 것을 말하는대, 심각해보이는 정신질환 같아 보이지만 리플리증후군은 아직 공식적으로 정신질환에 등록되어 있지 않다. 사실 리플리증후군이란 단어도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소설 “재능있는리플리씨”에서 처음 등장하고 1960년 태양은 가득히 라는 영화에서 리플리증후군이 등장 했다.

리플리증후군 증상과 문제점

가장 심각한 것은 실체가 없는대도 그것을 믿고 아무런 문제가 없는대도 부정하고 믿지 않는다는 점이다. 심각한 경우에는 반사회적 특징을 가지기도 하여서 이해못할 혐오로 가득차 있는 경우도 발생한다.

가끔은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있는대 자신이 숨겨진 재벌집 자식이라고 확신한 상태에서 다른 사람에게 접근 하고 거짓말을 반복하여 주변 사람들도 믿게끔 만들어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이러한 문제가 지속 되면 당사자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에게도 피해가 있을수 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범죄로 이어지거나 피해를 입히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리플리증후군의 원인

정신질환으로 등록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원인에 대한 연구를 하지 않았지만 추측하기로는 강렬한 욕구로 발생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환자 스스로가 열등감 소외감을 극복하고자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그것을 진실이라고 스스로를 믿고 다짐하며 좀더 확고한 자신만의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다.

리플리증후군 치료

정신병이 아닌대도 불구하고 리플리증후군 증상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치료가 꼭 필요하다. 설명들 들어보면 알겠지만 리플리증후군이 상당기간 지속된 경우라면 자신만의 세계가 너무 확고해지기 때문에 설득이나 치료가 어려워지기 때문이다. 현실을 인정하게끔 만들기 위해서는 치료를 해야하며 주변 사람들의 도움도 꼭 필요하다.

만약 주변에 사람도 없고 환자 혼자서 지속적으로 방치하게 된 경우에는 나중에는 더 긴 치료시간이 필요할수 있으며 환자 스스로의 무너짐도 클수밖에 없다.

허언증과 차이점

일부 사람들은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리플리증후군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틀렸다. 가장 큰 차이점은 리플리증후군이 있는 경우 그것을 거짓말이라고 인식을 하지 않고 진실이라고 믿는 것이다. 그와 반면 허언증이 심하거나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 그것이 거짓임을 알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며 전혀 다르다고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