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관절염이라고 한다면 무릎만 생각하는 경항이 크다. 그러나 관절은 손목, 손가락 마디, 발가락, 발목 등 여러 부위에 존재한다. 손목 관절염 같은 경우는 대게 노화나 외상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류마티스인 경우도 있다. 그래서 오늘은 손목 관절염 증상은 무엇인지 그리고 원인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손목 관절염 증상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통증이다. 손목 부위에 지속적인 통증이 발생하며 특히 움직일때 강도가 강해져서 사실상 손목 움직임에 많은 제약이 걸린다고 보면 된다. 다만 손목 통증은 모두다 동일한 것은 아니고 정도의 차이는 분명히 존재하는 만큼 이부분은 참고하는게 좋다.
아무래도 손목 움직임이 제한되는 만큼 뻐근한 느낌이 드는대 자고 일어났을때 아침에 더 심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당연히 손목 관절염이 있을때는 손을 쓰는 일에 많은 부담이 가게 된다. 이를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손목에 붓기가 생길수 있고 손가락 마디까지 영향을 받게 되면서 변형이 올수가 있다.
손목 관절염 원인
나이가 들수록 퇴행성 문제로 발생할수 있다. 손목 관절염 원인중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중년의 나이 부터는 관리가 필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만약 가족중 손목 관절염 환자가 있었다면 유전적 요인으로 위험성이 좀더 높을수도 있기 때문에 참고하는 것이 좋고 반복적으로 손목을 자주 사용하는 경우에도 손목 과부하로 인한 관절염이 발생할수 있으니 참고하는 것이 좋다.
관절염과 손목터널증후군 차이점
가장 많이 혼동되는게 손목 통증이라고 한다면 관절염과 터널증후군과의 비교점이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신경에 압박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보면 된다. 어떠한 외상으로 붓기가 있거나 염증 또는 관절염 같은것이 신경에 압박을 가하게 되면 손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증상으로는 통증도 있지만 신경계 문제로 찌릿거리거나 저림 같은 증상이 생길수 있다.
손목 관절염 통증 대처방법
물리치료가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가 있다. 염증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어 통증을 해소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다만 집에서는 물리치료가 힘든대 이때는 온찜질과 냉찜질을 통해서 통증은 완화를 해주고 어느정도 움직임이 가능하다면 손목 관절염에 좋은 운동을 해줄경우 손목을 보다 움직이기가 쉬워지고 근력이 강해지면서 도움이 될수가 있다.
혹 손목 관절염 통증이 너무 극심하다면 소염제, 진통제 같은 약물을 복용하여 통증을 해소하는게 좋지만 이는 치료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병원에 가지 않은 상태라면 되도록이면 빠른 시간내로 가야 염증 치료에 좀더 효과적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