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보니까 사타구니에 멍울이 생기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멍울이 왜 생겼는지 모른다. 일반적으로는 임파선염으로 생기는 경우가 가장 흔하다고 볼수가 있다. 하지만 꼭 임파선염으로 인해서 사타구니 멍울이 발생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단정 짓는 것도 좋지 않다.
사타구니 멍울의 원인
임파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생길경우 멍울이 생길수 있는데 이러한 원인이 가장 흔하다고 볼수가 있다. 물론 이외에 피부 아래에 낭종이 생겨서 발생하는 경우도 있으며 서헤부탈장이라고 복부 기관이 밀려나오게 되면서 사타구니 부위에서 튀어나오는 경우가 있다. 이때는 염증 같은 문제가 아니지만 이를 예상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 마지막은 피지낭종이다. 말그대로 피지가 막히게 되면서 생긴 덩어리로 해당 경우는 특별한 원인 없이 생길때가 많아서 원인 파악을 하기 힘들때가 많다.
중요한건 사타구니 멍울에 통증이 있는지 그리고 크기는 점점 커지는지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가 있다. 만약 둘중에 하나라도 해당이 된다면 적절한 조취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사타구니 멍울이 커지면?
이때는 다른 문제로도 생각해볼수가 있다. 염증인 경우라면 증상이 악화되었을때 점차적으로 크기가 커질수가 있다. 이게 아니라면 양성 종양으로도 의심을 해볼수가 있지만 크기가 계속 커지기 때문에 삶의 질이 떨어질수가 있고, 심각한 경우라면 악성으로 판정되었을때는 암인 만큼 치료가 매우 중요해진다고 보면 된다. 이처럼 멍울 크기가 커지는건 최악인 경우 좋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수가 있는 만큼 하루라도 빨리 의사를 만나서 검사를 받아보고 진단을 하는 것이 좋다.
사타구니 멍울 통증은
눌렀을때 아프다면 지속적인 자극으로 주변 조직에도 감염이 퍼질수가 있어서 증상이 더욱 악화될수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멍울 크기가 더 커질수도 있음으로 왠만하면 통증이 있을때는 누르거나 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종기 같은 문제도 있을수 있으나 비정상적으로 커지게 되면 약으로도 해결이 힘들수 있는 만큼 시간이 있을때 의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행히 해당 부분은 아주 심각한 경우로 이어지지가 않고 호전되는 경우도 있으나 빠른 치료를 원하면 병원 치료가 정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