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과 췌장암의 연관 위험성

당뇨병은 많은 합병증을 유발한다고 알려져 있다. 그럼에도 당뇨병 환자들이 관리를 미흡하게 하는 이유는 당뇨병이 생겼다고 당장 큰일이 벌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질병의 대한 심각성을 모르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 개선하지 않는한 우리 몸은 천천히 망가지게 된다. 그리고 손상된 범위가 나타났을때는 그범주로 인해 더 많은 합병증을 일으킬수가 있다.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는 당뇨병

당뇨병이란 고혈당 증상을 가지고 있는 질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췌장암은 치료하기도 까다롭지만 문제는 흔한 암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런데 당뇨병이 이 췌장암과 연관성이 있다. 알겠지만 대체로 당뇨병은 인슐린 분비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분비가 정상적이어도 제대로된 혈당 조절이 어렵다는데에 있어서 문제가 있다.

이렇게 되면 결국 고혈당을 유지하게 되는 것인데 고혈당이 되면 조직과 장기에 점진적으로 손상을 입히게 된다. 고혈당은 세포에 흡수되는 대신 혈류속에 분해되어 활성산소가 되고 이 활성산소는 유전적 요인의 문제 수준의 손상을 입히기 시작하면서 만성염증이 되게 된다. 이로인해서 췌장암이 발생할 위험이 대폭 상승하게 되는데 당뇨병은 췌장암 연관성 뿐만 아니라 간암, 대장암, 방광암, 유방암 위험성도 증가하는 요인이 될수가 있다. 이러한 위험성은 일반인보다 2배가량 높다고 하니 주의가 꼭 필요하다.

췌장암은 당뇨병을 유발한다.

평소 당뇨병은 없어도 췌장암이 생기게 되면 당뇨병이 생길수 있다. 이는 췌장의 주기능이 인슐린을 생산하고 저장하고 분비하는 기능이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문제다. 그래서 주로 췌장에 문제가 생기고 장기적으로 이어질 경우 3년이내에 당뇨병 확진 판정을 받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췌장치료 문제가 점점 어려워지고 당뇨병 까지 관리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한다.

치료가 까다로워진다.

당뇨병이 걸려도 췌장암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고 췌장암에 걸리면 없던 당뇨병이 생기게 되면서 치료과정이 힘들어지게 된다. 이처럼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서 당뇨병을 극복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췌장암 같은 경우는 미리 건강검진을 통해서 미리미리 체크를 하고 가족력이 있는 만큼 가족중 췌장암이 있다면 이역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치료가 어렵고 까다로울수 있으나 기술의 발전으로 생존율은 증가하는 추세이지만 환자 의지가 매우 중요한 만큼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여서 당뇨병과 췌장암 모두다 극복하는 방법으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