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저림은 말그대로 손의 감각이 이상할때를 말한다. 저림증상도 있지만 찌릿거리나 따끔거리는 신경계 문제가 주원인이라고 볼수가 있다. 그렇다면 손저림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무엇이 있을까?
손저림은 증상이 전부다 다르다.
이유는 신경 손상과 압박이 얼마나 되는지에 따라서 증상의 강도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팔베개를 삼아서 오래잘경우 또는 팔꿈치에 오래 기대고 있을때 우리는 일시적으로 손저림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현상은 일시적이기 때문에 조금만 지나면 금방 호전이 되지만 몸에 문제로 인해서 신경에 문제가 있거나 압박을 지속 받고 있다면 증상이 지속될수밖에 없다.
손, 팔, 목에 신경손상이 있다면 손가락 끝부분이 저림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특정 손가락에만 나타날수도 있기 때문에 이는 신경 위치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손저림이지만 척추신경을 압박 받는 허리디스크 문제로도 충분히 손에도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종양, 감염, 혈관 확장으로도 신경에 압박이 생길수 있음으로 이역시 손저림 원인이 될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손저림 원인은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잦은 반복적인 행동을 하며 손과 손목을 사용할때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외에는 팔꿈치를 너무 오래 굽히거나 기대는것 역시 일시적으로 손저림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는 것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손저림은 질병 문제로도 나타날수 있다.
질병 감염이 신경통과 무슨 상관이 있겠나 싶겠지만 일부 질병들은 신경에 영향을 주는 질병들도 존재한다. 대상포진, 헤르페스감염, 당뇨병, 편두통, 갑상선, 혈관염, 라임병, 다발성 경화증, 레이노증후군이 대표적이며 이외에 나머지는 동물에 물렸을경우, 약물부작용, 비타민B12부족, 칼슘 칼륨 과다섭취, 알콜중독 문제로 일어날수가 있다.
손저림 증상을 치료하는 방법
이처럼 생각보다 많은 원인이 존재하기 때문에 먼저 손저림 원인부터 파악을 해야만 개선을 하고 치료를 진행할수가 있다. 필요에 따라서는 약물치료 또는 비타민처방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시술이 필요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점은 참고하는 것이 좋다. 집에서 손저림을 완화하는 방법은 진통제를 먹어서 통증을 잡아주는 것과 냉온찜질을 통해서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 방법 그리고 손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방식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
손저림으로 병원을 찾아가야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손저림 증상이 몇시간 이상 지속이 되었다거나 아니면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때는 진료를 받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야만 치료도 빠르지만 이후 마비나 현기증 또는 심각한 전조증상을 미리 차단할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