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질병은 바로 암과 치매라고 할 수가 있다. 암은 높은 치료비용에 대한 부담감이 있고 치매는 자식들이나 주변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게 될까봐 많은 두려움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암은 검진으로 예방을 하고 있고 치매 같은건 뇌기능에 좋다는 비타민이나 영양제로 보충하는 경우가 많다.
영양제가 뇌에 미치는 영향
특정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지 못해서 결핍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일부는 인지기능 저하로 이어질수가 있다. 예를 들면 비타민B12가 부족할경우 인지장애 또는 치매로 이어질수도 있다는 연구결과도 있으며 철분 결핍 역시 인지능력이 저하된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뇌 건강에 영양제가 필요할까?
- 오메가3 같은 경우는 뇌기능에 많이 도움이 된다고 알려졌다. 실제로 DHA는 뇌건강과 발달에 필수적이다. 알츠하이머병이 있는 경우 DHA수치가 낮다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오메가3 영양제를 섭취시 알츠하이머병 또는 치매 아니면 노인들의 인지능력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고 기억력 강황 및 뇌신호전달 같은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결과를 볼수가 있다고 한다.
- 비타민B12는 코발라민이라고도 불리운다. 해당 성분은 뇌건강에 필수적인 또다른 영양소이지만 이를 모르는 사람이 많다. 비타민b12는 뇌와 척수를 구성하는 중추신경계의 발달과 기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치매 및 기타 인지질환에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b12가 부족한 경우 이러한 문제뿐만 아니라 우울증 이나 피로를 유발할수가 있다. 그래서 비타민b12가 부족하면 호모시스테인이라는 아미노산이 올라 뇌나 척수 신경에 손상을 줄수가 있다.
- 다만 인지기능 저하로 비타민b12를 치료제로 사용하는건 엇갈린 반응을 보여준다. 비타민b12 영양제가 신경계질환이 진행된 사람한테서는 긍정적인 영향을 줬지만 장애가 없는 사람에게는 효과가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치매나 알츠하이머병 같은 문제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기 때문에 부족하지 않게 채워주는게 좋다.
- 종합비타민도 건강 뿐만 아니라 인지력을 상승시키는데 좋다고 한다. 물론 종합비타민을 먹는다고 해서 식단을 마음대로 해서는 안된다. 종합비타민은 어디까지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보조수단이지 치료약도 식단성분을 대체하는 수단으로 활용되면 안되기 때문이다. 만약 뇌건강에 어떤 비타민을 먹어야할지 모르겠다면 꾸준히 종합비타민을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