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을때 나타나는 대장암 초기증상

최근 젊은 층에서 암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암종류중에서 대장암을 빼놓을수가 없는데 문제는 이런 대장암 같은 질환들은 증상이 뚜렷하지 않고 있다 하더라도 다른 질병 증상과 겹치기 때문에 구분하기가 매우 까다롭다는데 있다. 그러나 워싱턴 대학교 세인트 의대 연구팀에서 적색기라고 칭하며 대장암 조기발병 징후 4가지를 확인했다.

젊은 나이에서 발생하는 대장암 초기증상

조기 경고라고 봐야하는 대장암 전조증상은 복통, 직장출혈, 설사, 철분결핍으로 인한 빈혈이 대표적이라고 뽑았다. 연구에 의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건 대장암 진단을 받기 최소 2년전부터 나타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증상이 중복되고 중증이 심한 경우라면 위험성은 더 높아진다고 했다. 에를 들어 두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위험성은 3.5배가 증가 하였으며 세개 이상 중복되는 증상이 있으면 6.5배로 대장암 발병률이 증가한다고 했다.

증상이 있을때 검증이 꼭 필요

하지만 대다수 20대 30대 40대 나이들은 건강을 자신하는 경향이 크기 때문에 건강검진도 받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다. 대장암 같은 경우도 조기에 발견하게 되면 높은 생존율을 자랑하지만 소리없는 암으로 알려진 대장암은 나중에 발견됐을때는 심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최근 젊은층은 과거 식생활 문화와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영향도 무시할수 없는 만큼 자신이 젊다고 무조건 건강할거라는 자신감은 오만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 증상은 중복되는 것이 많다.

예를 들면 누구나 살다보면 설사를 할수도 있고 장염에 걸릴수도 있으며 빈혈이란 현기증도 경험할수가 있다. 이러한 증상만으로 대장암이라고 의심하고 진단받기를 원하는건 사실 무리가 있는 것도 맞다. 다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주기적으로 나타난다면 이는 정상적인 건강한 몸이 아니라는 것도 인지를 해야만 한다.

더이상 대장암은 노인성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건강검진을 매년 정기적으로 받아볼것을 권장하며 특히 가족중에 암환자가 있었다면 유전적요인이 클수가 있는 만큼 더더욱 모든 가족들이 검진을 받는것이 좋다. 여기에 더해서 술이나 담배를 자주 하는 사람은 말 안해도 요주의 인물이 될수 있음으로 이역시 경각심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며 비만인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대장암 뿐만 아니라 여러 암들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대장암을 예방하는 방법

건강한 식사를 하고 꾸준한 운동이 마냥 정답은 아니다. 일반인보다 운동을 많이 하는 운동선수들도 암에 걸리기 일수이기 때문이다. 즉 암에방에 정답은 없다고 봐야한다. 하지만 올바른 생활을 해주는 것은 기본중에 기본이며 여기에 필요한건 건강검진이라는 것을 꼭 명심하자. 모든 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90% 이상의 생존율을 보여주고 수술없이 완치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초기에 잡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