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 뜻과 나타나는 증상

히키코모리라는 말을 들어봤을 것이다. 얼핏 보아도 일본말처럼 보이는대 실제로 히키코모리는 일본말이고 일본어로 뜻풀이를 하면 “틀어박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때문에 히키코모리 뜻은 특어박혀있다 라고 해석을 하면 되는대 젊은층에서 히키코모리 증상이 많이 나타나게 되면서 이 단어가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졌다.

히키코모리의 첫 등장

히키코모리에 대해서 처음 주목을 받게 된건 1990년대 후반 일본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사회적, 문화적, 경제적, 대인관계 등 여러 원인으로 인해서 방안에서만 생활할뿐 더이상의 일상생활을 하지 않는 젊은층이 증가하기 시작한거였다. 극심한 대인기피증 그리고 심각한 우울증 동반은 당연했다.

히키코모리의 원인

전문가들이 보는 히키코모리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장 첫번째로 볼수가 있는게 정신적인 문제다. 이 정신적인 문제는 워낙 광범위해서 전부다 설명할수 없지만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거나 학폭 문제도 그중 하나로 볼수가 있고 부모의 불화도 자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여기에 본인의 잘못된 성격으로 인해서 스스로 고립하는 경우도 그중 하나라고 볼수가 있다.

정신적인 문제가 있었음에도 학생때 히키코모리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서 끝난 것이 아니다. 성인이 되어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을때 자신은 형편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다른 사람과의 비교를 통해 자신은 실패했다는 생각이 강해질수도 있다. 이는 대부분 경제적인 위치에서 아래에 해당이 되었을때 더욱 가중되는 히키코모리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가족들간에 관계가 좋지 않을때도 발생할수 있다. 부모 양쪽다 문제가 있는 경우 또는 한쪽만 문제가 있다 하더라도 히키코모리 현상이 발생할수 있다. 더큰 문제는 히키코모리 증상에 대해서 가족들이 이해하지 못하고 더욱 강하게 밀어붙이면 증상이 악화될수가 있다는 점이다.

히키코모리 탈출방법

개인 정신적인 문제라면 환자 스스로만 심리치료를 받고 주변에서는 도와주기만 하면 된다. 이 과정은 짧을수도 또는 길어질수도 있다. 치료를 받지만 증상이 완전히 호전되는것이 아니라 첫발을 내딛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을뿐 완전히 히키코모리 탈출 할때까지는 끝난것이 아니다.

가족들간에 문제는 환자 뿐만 아니라 가족들도 다같이 치료를 받는 것이 아무래도 좋다. 교육방법 그리고 대응방법에 대해서 정확하게 숙지를 하고 환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다 다같이 이겨낼수 있도록 현상황을 인정하고 따라하야 한다.

이같은 히키코모리는 사실 정부에 도움도 필요한게 사실이다. 일본 정부 같은 경우는 이미 히키코모리에 대한 정책과 지원이 실행되고 있다. 장기적으로 히키코모리가 많은건 미래에 어둠이 될수가 있고 사회범죄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이다. 일본정부는 현재 히키코모리를 극복하기 위한 도움으로 재택근무를 지원하거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