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삐었을때 이렇게 하세요

살다보면 허리 삐었을때가 생길수 있다. 외상으로도 발생할수도 있고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등 여러가지 행동을 하다보면 손쉽게 발생하는 문제이다. 다만 삐긋해서 허리를 삐었을때와 외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건 다른 문제일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삐고나서 허리가 얼마나 뻐근한지 그리고 움직임이 얼마나 제약되는지를 고려하여 시행을 해보는 것이 좋다.

허리를 삐끗하게 되면

의학적으로는 급성요통 또는 급성요추염좌라고 불리운다. 만약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무리하게 스트레칭을 한다거나 허리를 피는 것은 좋지가 않다. 물론 허리가 많이 뻐근하게 느껴지고 불편은 하겠지만 관리를 하지 못할 경우 이러한 허리 통증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 될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 삐었을때 대처방법

가장 좋은건 휴식을 취하는 것이다. 허리를 삐게 되면 움직이기 힘들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편안한 자세를 취해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허리를 삐끗했을때 심하면 움직이기가 아예 힘든 경우가 나타날수도 있는데 이때는 119를 부르는 방식으로 병원으로 가는 것이 좋다. 단순히 허리만 삐었다고 생각하지만 움직임이 아예 제한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허리 삐었을때 뻐근한 정도에서 끝난다면 찜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이러한 방법은 근육을 진정 시켜주고 염증을 완화해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만약 찜질을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허리에 파스를 붙여주는 것이 좋다. 파스는 통증을 완화해주기도 하지만 찜질하는 효과를 그대로 얻어낼수가 있기 때문이다. 파스종류도 차가운거 뜨거운거 이렇게 두종류가 있으니 처음에는 차가운 것으로 추천한다.

허리를 삐끗했을때 뻐근한것 뿐만 아니라 통증이 생겼다면 이때는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 것이 좋다. 통증은 염증으로 인해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소염진통제를 복용하게 되면 염증을 개선하고 통증을 가라앉게 해주기 때문이다. 하지만 진통제를 먹었음에도 통증이 쉽게 가시지 않는다면 이때는 외과로 방문하는 것이 좋다.

허리는 매우 중요하다. 단순히 허리를 삐었을때가 많지만 심한 경우는 디스크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신경 압박까지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증상이 쉽게 호전되지 않고 오래 갈수가 있다는 점이다. 물론 바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난다면 허리를 삐끗하는 순간 무언가 잘못 됐다는 사실을 느끼기도 하지만 단순 뻐근한 정도로 끝났을때도 잘못 움직였다가 상황이 더안좋아질수 있다.

필요하다면 병원에서 물리치료라도 받는것이 치료 회복에 많은 도움이 되니까. 너무 무리하게 움직이기 보다는 조금씩 풀어가는 쪽으로 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