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있을때 걷기 운동 괜찮을까

허리통증은 많은 사람들이 고통 받는 증상중 하나다. 다만 질병이 있을때와 없을때의 차이점은 명확하다. 일반적인 허리통증이 있는 경우에는 대부분 욱씬 거리고 불편함이 초래되지만 질병으로 인한 경우에는 움직임도 제약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면 허리통증 운동으로 걷기운동이 과연 괜찮을까?

허리통증과 산책의 연관성

허리통증이 생기는 원인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스트레스, 비만, 잘못된 자세, 운동부족 등이 존재한다. 만약 걷기 운동을 꾸준히 해줄경우 체력이 증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근육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감을 많이 줄여줄수가 있어서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해볼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꾸준한 움직임은 유연성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허리통증 증상을 호전시켜줄수 있으며 허리 부상도 예방하는대 많은 도움이 된다. 걷기 운동이 비록 강도높은 운동이 아니지만 허리통증이 있을때는 안전하게 할수 있는 요법이며 혈액순환도 촉진 시켜주는 만큼 근육의 염증 부분을 개선하거나 근육 긴장을 풀어주는대 효능이 있다.

운동도 바른자세가 매우 중요

허리통증이 있는 만큼 아무리 가벼운 걷기 운동이라 할지라도 바른자세로 걸으려고 노력을 해야 한다. 고개를 숙인 다거나 팔을 주머니에 넣는 행위는 하지 말고 정면을 바로 보고 어깨는 피고 복부에는 힘을 주며 허리를 곧게 펴서 한걸음을 걸어도 바른자세로 걷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달리기가 아니지만 쿠션닝이 좋은 운동화이면서 발을 꽉 잡아줄수 있는 운동화가 아무래도 좋다. 발이 불편한 운동화나 쿠션감이 없는 운동화는 오히려 허리 충격을 주기 때문에 허리통증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다음으로는 자신의 체력에 맞게 적절한 속도와 거리를 정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걷기 운동이어도 항상 운동 전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주는게 좋다.

계획과 실천

생각보다 쉬운 걷기 운동이지만 의외로 많은 분들이 하다가 중도 포기를 한다. 목표가 정확하지 않고 걷기 운동만으로 효과를 크게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걷기 운동의 효과를 볼때는 오랫동안 하지 않다가 하게 되면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는 근력이 부족해지고 폐활량이 저하되었기 때문이다.

즉 걷기 운동이 가볍게 보여도 장시간 걸을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정확하게 구별이 된다는 점이고 이는 해본 사람만이 알수가 있는 만큼 하루 5천보 또는 만보씩 걷기 운동 목표를 정하고 허리통증 개선을 위해 노력해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