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보험은 말그대로 반려동물들을 위한 보험중 하나다. 높은 동물병원 치료비를 보상해주는 상품이기 때문에 아직 나이가 어린 강아지들이나 고양이들에게 가장 좋다고 볼수가 있다. 펫보험은 사실 최근에 만들어진 상품은 아니다 1960년대 처음 등장 했고 이후 계속 적으로 성장해 지금까지 커오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펫보험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다는 점이다.
펫보험 비교가 어려운점
대부분 보험이 그렇듯이 비교사이트라고는 하지만 사실상 홍보가 더 많은게 사실이고 자세한 펫보험 내용도 별로 없다. 또한 펫보험 내용을 알아보려고 해도 부담스럽게 보험회사나 상담사와 연락을 해야한다는 점도 문제이긴 하다.
펫보험 비교할시 중요한점
펫보험은 일반적으로 사고나 질병 치료에 최대 90%까지 제공이 된다. 다만 연간 보장한도라는게 존재하기 때문에 이부분을 잘 체크를 해봐야 한다. 동물병원 가격도 상이하다는 점도 문제지만 만약 높은 가격을 고수하는 동물병원일 경우 펫보험이 있다 하더라도 보장한도를 훌쩍 넘는 경우도 있으며 연간 총 이용할수 있는 보험 혜택에도 한계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반려동물 수술은 생각보다 많은 만큼 이부분도 체크를 해야한다. 수술 보장 한도가 얼마인지가 중요한대 강아지들 마다 어디 부위가 약하거나 하는 만큼 이러한 부분도 꼭 체크를 해봐야 하는 부분이다.
생각보다 비싼 동물병원
몇번 가본 사람들은 알지만 정말로 비싸다. 사람보다 비싼 수준인대 CT나 MRI 그리고 혈액검사 등등 모든게 돈이 순식간에 빠져나간다. CT 같은 경우도 수십만원 하는 경우가 허다한대 문제는 모두다 원인파악이 100%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검사비용으로만 돈 100만원은 그냥 깨질수도 있다는 점이다. MRI가 보통 싸봐야 60이상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펫보험이 있다면 좋겠지만 보장을 초과할경우에는 문제가 될수 있다.
정리
펫보험도 설계사나 보험회사가 매우 중요하다. 제대로된 설명을 해주는 사람과 팔려고만 하는 사람의 구별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또한 펫보험 특성상 나이가 많은 반려동물일수록 가격이 비싸질수밖에 없다는 점은 염두해둬야 하며 치과, 예방접종, 미용 같은건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부분은 크게 신경쓰지는 않아도 된다.
다만 나이가 들수록 당뇨병, 쿠싱증후군, 백내장, 암 같은 문제가 가장 크다. 특히 항암치료는 돈천만원 넘어가는건 우습기 때문에 할수만 있다면 펫보험을 미리 가입하는게 가장 좋으니 그만큼 꼭 귀찮더라도 전화해서 여러번 물어보고 보장 내용 비교가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설계사 특성상 아무리 좋은 보장이라 할지라도 커미션이 좋은 쪽으로 움직여질수밖에 없다. 또한 청구되는 부분도 수월한지를 체크해야 하며 혹 펫보험이 가입 완료가 되었다면 그다음으로는 좋은 동물병원을 꼭 체크를 해봐야 한다. 높은 비용만 청구하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동물병원은 같은 치료라 할지라도 청구비용이 다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은 반려동물 카페에서 어느정도 정보를 꼭 습득 하길 바라며 직접 구매가 가능한 약은 직접 구입하는 쪽도 미리 알아보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