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성지방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지방류중 하나로 평소에는 우리몸에 저장했다가 필요할때는 에너지 자원으로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 꼭 필요한 지방이라고 할 수는 있지만 문제는 중성지방이 너무 과다하게 많아서 정상수치를 벗어나게 된다면 질병으로 이어지게 되면서 여러 부작용을 초래한다는 점이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벗어나게 된다면..
가장 큰 문제점은 심장 질환의 위험성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혈액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상승하게 되면서 혈압 문제를 발생할수있게 되고 동맥경화 같은 심장질환이 생기게 될수 있다는 점이다. 보통 중성지방 수치가 높은 사람은 비만인 확률이 높다. 사용해도 사용해도 너무 많이 축적되어 있는 지방 때문에 체중이 증가하게 되기 때문이다. 만약 뱃살이 많고 정상체중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면 중성지방 수치가 높을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대사에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 인슐린 저항성을 키우는 제2형 당뇨병이 생길수도 있고 각종 대사 증후군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췌장 문제에도 발생할수가 있어서 중성지방 수치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중성지방 정상수치는 얼마일까?
사실 집에서 중성지방을 측정할수는 없다. 병원에서 따로 혈액을 채취하여서 이를 통해 검사결과를 알아내는 방식이기 때문에 혈당 체크하는 수준이 아니라는 점이다. 병원에서 중성지방 수치 검사를 진행 하였다면 공복기준으로 150mg 미만이라면 정상수치라고 볼수가 있고 150에서 199 사이라면 주의가 필요한 경계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200mg 이상의 중성지방 수치가 나왔다면 고지혈증 같은 증상이 있을수 있기 때문에 운동요법과 식이요법을 통해서 관리 받기를 권장하게 된다.
당뇨병 만큼 무서운 중성지방
꼭 필요한 성분이지만 너무 많을 경우에는 너무나 치명적인 합병증을 보여주는 무서운 것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만큼 합병증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혹시라도 중성지방 정상수치를 한참 벗어나고 200mg 이상의 수치를 보여줬다면 하루 30분 유산소 운동과 식단조절을 필수적으로 조절해줘서 정상체중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장 급선무라고 할 수가 있다. 그래야만 노후가 건강하고 삶의질을 높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중성지방 수치 낮추는 방법
기본적으로 밥은 잡곡밥으로 해주고 생선, 야채, 과일, 견과류를 즐겨 먹는 것이 좋다. 즉석식품, 햄버거, 피자, 치킨, 돼지고기, 소고기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중성지방은 주로 동물성 지방에서 많이 얻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오메가3 그리고 올리브오일 같은 경우는 중성지방을 낮추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잘활용하면 좋고 야채를 즐겨먹는 습관을 기르면서 하루에 30분씩 운동을 하여서 정상체중을 만드는데 집중한다면 언젠가는 중성지방 정상수치로 돌아올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