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 전염이 되는 질병일까?

장염은 장에서 발생한 염증을 말한다. 장염이 발생하게 되면 주로 위장관에 있는 점막이 손상이 되는데 이러한 손상을 일으키는 주원인은 세균이나 다른 여러 감염체로 발생할수가 있다. 그래도 장염은 괜찮은 질병이다. 자가치료가 가능하며 며칠내에 증상이 점점 호전되다가 완치가 되기 때문이다.

장염 전염이 가능할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하다. 세균에 의한 감염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장염에 걸린 사람과 직접적인 접촉을 할경우 장염에 걸릴 확률이 상승하게 된다. 단순히 터치하는 수준에서는 걸리지는 않지만 같이 음식을 먹는다거나 타액을 교환하는 순간이 오게 되면 감염 발생율이 상승하게 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되도록 장염에 걸린 사람과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면역력이 약할수록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만큼 최대한 청결을 위해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장염이 걸리면 나타나는 증상

만약 장염 전염이 의심되었을때 나타나는 증상은 이렇다. 먼저 체온이 상승하는게 느껴지며 장기가 불편하거나 또는 통증이 느껴지게 된다. 심한 경우에는 먹은 음식을 토할수도 있으며 배변을 보더라도 온전한 고체의 배변이 아닌 설사를 보게 된다. 장염증상이 지속 될경우 나중에 두통 또는 현기증 증상이 찾아올수가 있다.

증상이 미미한 경우에는 배가 부풀어 오르는 복부 팽만감이 느껴지거나 가려움증이 호소 될수가 있다. 만약 배변양이 늘어나고 설사를 계속하게 된다면 탈수증상이 일어날수 있음으로 되도록 수분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탈수를 예방 하는 방법이다. 만일 탈수 증상이 일어나게 되면 여러 부작용을 초래하게 될수도 있다.

대장암 초기증상

장염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먼저 손씻기를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 비누를 이용하여 20초 이상 닦아 주면 세균이 손에서 서식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손으로 인한 감염을 낮춰줄수가 있다. 특히 화장실을 갔다온뒤로는 확실하게 씻어주는게 좋다. 음식은 되도록 안전하게 조리하여 먹는 것이 좋다. 만약 오래된 음식인거 같다면 섭취를 하지 않는 것이 안전하다.

물 도 마찬가지다. 보기에는 깨끗하게 보여도 사람이 먹던 물통을 오랫동안 두게 되면 우리 입속에 있던 균들이 서식하고 있는 만큼 세균에 의한 감염성이 높아진다. 장염은 많은 사람들이 같이 음식을 먹는 곳에서 발생하기도 한다. 식중독하고는 다른 개념이지만 장염 전염성이 있는 만큼 누군가가 장염에 걸려있는지 확인하기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헬리코박터균 감염 증상

장염은 흔한 질병중 하나다. 살면서 누구나 겪을수 있는 질병이기 때문에 장염에 걸렸다고 해서 꼭 전염으로 인해 장염이 발생한 것은 아닐수도 있다. 만약 장염 증상이 심하게 나타난다면 약국에서 장염약을 구매해서 먹을 경우 어느정도 호전을 볼수가 있다. 특히 설사를 자주하는 증상 역시 완화가 되기 때문에 화장실로 인한 고통 역시 줄어들게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