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땅콩버터만 먹었더니 놀라운 효능이?

대부분의 사람들은 견과류는 몸에 좋다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견과류를 이용한 제품들은 몸에 좋다고 생각하는 경향은 적다. 대표적인 음식이 바로 땅콩버터다. 그러나 땅콩버터도 건강에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 특히 설탕대체제로 만들어낸 제품 같은 경우는 더더욱 영양성분적으로 뛰어나며 하루 2큰술 아래로만 섭취하면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고 한다.

영양사가 말하는 땅콩버터의 효능

땅콩버터 하루 적정 섭취량은 2큰술 정도다. 이양의 칼로리는 총 190칼로리 정도 열량을 제공하며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섬유질을 섭취 할 수가 있게 된다. 가장 좋은 효과는 항산화효과다. 산화스트레스를 해소하여 노화과정을 억제하는게 가장 효과가 크기 때문이다. 2017년에는 한 연구에서 땅콩버터를 정기적으로 먹을 경우 위암 발병 위험이 감소한다는 결과도 있는 만큼 소화기관에도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지속적인 포만감을 느끼게 된다.

일주일동안 땅콩버터를 먹게 된다면 가장 눈에 띄는 효과는 바로 포만감이다. 땅콩버터에 포함된 단백질과 불포화지방 때문에 공복감을 크게 느끼지 못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효과는 곧 과식을 예방하여 비만이 되는 것을 억제 할 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불포화지방산은 나쁜 콜레스테롤을 줄여줘서 심장병과 뇌졸중 위험을 낮추는데 좋은 효능을 보여줄수가 있다.

소화가 잘되는 것을 느낄수있다.

식물성 단백질과 동물성 단백질의 차이는 소화능력이 있다. 동물성보다 땅콩버터에 있는 식물성 단백질 성분은 소화기관이 부담스럽지 않게 소화할수 있는 성분 중 하나이기 때문에 속이 더부룩하다는 것을 느끼는 경우가 많이 없다. 단백질은 근육의 생성과 회복에 필수적이며 에너지 자원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꼭 섭취가 필요한 요소지만 소화가 어렵다면 땅콩버터 같은것으로 대체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할수가 있다.

피부가 깨끗해질수가 있다.

땅콩버터에는 항산화제 성분중 하나인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피부 세포가 산화되지 않도록 보호해주며 자외선 차단을 해줌과 동시에 피부 염증을 줄이는데도 효능이 있기 때문에 평소 피부가 많이 예민하다면 이런 항산화 효과가 있는 음식을 많이 먹어주면 어느정도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수가 있다. 땅콩버터는 그중에 하나가 될수 있음으로 참고해두면 좋다.

땅콩버터 말고도 대안은 많다.

땅콩버터 효능을 보겠다고 일주일동안 먹는 것은 사실 쉬운것은 아니다. 인간은 하나의 음식만 먹다보면 아무리 좋아해도 쉽게 질리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땅콩버터에만 집중할 필요는 없다. 땅콩버터가 아니더라도 이와 비슷한 효능을 가진 견과류는 얼마든지 있고 더 쉽게 섭취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나온 견과류 제품들은 하루 적정량으로 정해져서 나오기 때문에 영양제처럼 섭취가 편하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땅콩버터 효능은 좋지만 문제는..

바로 영양 균형이다. 즉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는다고 해도 우리가 필요한 영양성분을 모두다 맞추기는 어렵다. 모두다 포함되어 있다 하더라도 일정 성분은 하루 섭취량 미달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땅콩버터 효능을 제대로 보고 싶다면 바나나, 딸기, 야채, 오트밀 같은 다른 토핑을 추가하여 건강에 좋은 성분을 더 추가하여서 영양불규칙이 일어나지 않도록 조치를 해야만 한다.

또한 땅콩버터 칼로리는 비교적 높기 때문에 맛이 좋다고 하여서 과다 섭취하게 되면 오히려 비만을 유발 할 수가 있고 이후 당뇨병이나 고혈압으로도 발생할수가 있는 만큼 적정 섭취량을 꼭 지켜야 한다는 것을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