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이 조금 높은거는 어느정도 신경쓰일뿐 크게 지장은 없다. 대부분 안압이 높은 경우라 할지라도 며칠만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눈이 빠질것처럼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에는 시력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고 안구 질환 위험성도 높아지는 만큼 어느정도 관리는 해줘야 한다.
안압이 높아지는 이유는
생각보다 많다. 먼저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 안압이 수시로 상승될수가 있다. 특히 당뇨병 같은 경우는 신경 문제로 실명 위험까지 발생할수가 있음으로 특히더 관리를 해줘야 한다. 고혈압 뿐만 아니라 저혈압이어도 혈관에 많은 영향을 줄수가 있기에 이역시 관리가 중요하다.
외상을 통해서도 안압이 높아질수가 있다. 타박상으로 생긴 안압이 높아진 경우에는 빠른 시간내로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꾸준한 관리와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외에 몸살이나 감기 재채기 등으로 인해서 안압이 높아지는 이유에 해당되기도 한다. 몸의 열이 오르고 눈이 빠질것처럼 아플때가 있는 것처럼 이와 연관성이 있다고 봐야하기 때문이다.
나머지는 약물 문제로 안압이 높아지는 경우다. 장기적으로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 약을 사용하게 되면 안압이 높아질 가능성이 높고 이외에 안앞과 연관된 약이 몇가지가 되는 만큼 이와 관련된 부작용을 잘 알아두는 것이 중요하다.
안압이 높아지게 되면 나타나는 증상
비정상적인 경우가 아니라면 무감각 무통증이라고 봐야하지만 어느정도 문제가 될때는 눈이 아파요라고 할수도 있고 불편할수도 있다. 주로 눈이 콕콕 쑤시는 느낌이 들기도 한다. 안압이 높아지게 되면 두통이 발생하게 시력 저하도 생길수 있으며 눈에 충혈이 생겨서 빨갛게 되는 경우도 생기게 된다. 눈에 무언가 들어간 느낌 또는 눈이 무겁게 느껴질수도 있다.
안압이 높으면
물론 질병의 전조증상일수도 있다. 녹내장인 경우라면 시신경에 손상을 주게 되면서 시력에 문제가 생기고 안압이 높아지게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녹내장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만약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상태라면 이때는 안과를 방문하여서 해결하는 것이 아무래도 안전하다.
초기 안압이 높을때는 약물 치료로도 가능하다. 아주 심각한 경우라면 시술이 필요할수 있지만 초기에는 대부분 약물로도 손쉽게 해결이 되기 때문에 안과를 얼마나 빨리 가는지에 따라서 치료과정이 달라진다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