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형간염은 대중적인 질병은 아닙니다. b형 간염은 들어봤어도 C형간염을 처음 듣는 사람도 많을 정도입니다. 실제로 C형간염은 발견된지도 그리 오래되지 않기도 합니다. 1989년도에 발견 되었지만. b형간염에 비해 인지도가 낮아서 C형간염 치료제는 개발되지 않은 상태라고 보시는게 좋습니다.
5대 암보다 사망율이 높은 C형간염
C형간염은 제대로 치료하지 않을 경우 간경변증과 간암으로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특히더 조심해야 합니다. 일반인들은 잘모르지만 간암은 소리없는 암으로 유명한데요. 초기에 발견하지 못하는 만큼 생존율이 높다고 볼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간암 환자들은 대부분 4분의3은 간염이 간암으로 이어지는 경우라고 봐야 하는 만큼 간염에 대한 관리는 필수적으로 하셔야만 합니다.
C형간염은 감염되면 대부분 만성이된다.
C형간염은 바이러스 침투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이로인해 급성 간염을 발생하게 되며 여러 간질환을 유발하게 되는데요. 만성간염, 지방간, 간경변증 등이 대표적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C형간염은 희귀한 질병이지 않나? 싶겠지만 전세계에서 5800만명이 넘게 감염된 질병이며 우리나라 역시 30만명의 환자가 있을거라고 추측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중 10%는 간암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C형간염 증상은 자가진단하기 어렵다.
이는 초기 C형간염에 감염이 되었다 하더라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거나, 나타난다 할지라도 대부분 급성간염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적습니다. 이는 C형간염 증상이 피로감, 복부팽만, 소화불량, 체중감소, 관절통증 정도로만 구성되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황달 증상이 나타나서 피부톤이 변하고 눈이 노란색을 띄게 되면 이때서야 간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이때는 이미 C형간염 진행이 되었기 때문에 초기 치료를 늦었다고 봐야 합니다.
이러한 C형간염 전염은 혈액으로 전파된다.
즉 혈액을 통한 직접적인 접촉이 아니라면 전염성은 떨어진다고 봐야합니다만, 체랙으로 인한 전염 가능성이 존재하기 때문에 타액, 관계 등으로도 C형간염을 전염 시킬수 있으며, 만약 산모가 C형간염 환자라면 태아에게도 영향을 미칠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 역시 C형간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봐야합니다.
앞서 설명했듯이 C형간염 치료제는 없다고 보셔야 합니다. 다만 바이러스로 인한 감연인 만큼 면역력을 강화 시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되는 항바이러스 치료가 진행될수 있으며 C형간염 증상 정도에 따라서 개인별 치료와 모니터링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는 C형간염으로 인한 합병증 즉 간암이나 다른 질병 유발을 막기 위함이며 증상이 심각한 경우 종양치료 또는 간이식 수술이 진행될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