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많다. 주로 약국에서 알레르기약을 구매해서 먹지만 이러한 약의 효과가 떨어져서 좀더 좋은 효과가 높은 약을 찾을때가 있다. 이때 씨잘정을 처방 받는 경우가 많다. 전문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바로 구매는 힘들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만큼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에 증상완화에 도움이 된다.
씨잘정의 놀라운 효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해서 콧물이 나거나 또는 코막힘이 생길때 도움이 된다. 이는 항히스타민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기 때문인데 이러한 알레르기약은 재채기, 기침, 멀미, 구토, 불면증, 두드러기, 가려움증 같은 증상완화에도 효과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씨잘정은 복용도 쉽다. 6살 이상이라면 하루 한알씩 섭취를 하면 된다. 식전 식후 상관이 없기 때문에 비염 증상이 있을때 복용하면 즉각적인 효과를 기대해볼수가 있다.
다만 확실히 효과가 좋아서인지 일반적으로 알레르기약의 부작용중 하나인 졸음이 쏟아질수가 있어서 왠만하면 낮보다는 저녁에 복용하는 것이 수면에도 좋고 컨디션 유지 부분에서도 관리가 용이하다. 봄이나 환절기때는 꽃가루 알레르기나 곰팡이 진드기 같은 증상에서도 극복할수가 있다는 점에서는 좋다.
비염있는 임산부 같은 경우는
아무래도 임신중이거나 수유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모든 약물 복용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씨잘정 같은 경우도 바로 복용해서는 안되고 의사와 상의후 적정량에 맞춰서 복용을 하거나 다른 약으로 대체 또는 참아야 할 수도 있다. 임신 기간이나 수유중인경우에는 아이한테 큰 영향을 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씨잘정 가격은 약국마다 조금씩 상이하다. 그래서 대체로 저렴한 약국에서 구매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지만 보통 2~4천원 정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도매약국을 가더라도 차비를 고려해서 선택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볼수가 있다.
씨잘정의 부작용
아무래도 졸음이나 두통 어지러움이 생길수 있으며 구역질, 구토, 입마름, 부정맥, 혈관염, 혈관부종 등 여러 부작용이 발생할수도 있다. 하지만 대부분 졸음 수준에서 그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큰 부작용은 없다고 봐야하는게 맞고 혹여나 씨잘정 복용중 몸이 이상하다고 생각이 들면 이때는 다시 재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