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면 누구나 한번씩 사레가 걸릴수 있다. 음식을 먹다보면 음식물은 식도로 넘어가야 하지만 간혹 기도로 넘어가려고 할때 우리몸에서 반사적으로 기침을 내뱉게 하여서 음식물이 기도로 넘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바로 사레 증상이다. 이때 목이 따갑고 그러한 이유는 순간적인 손상으로 인해서 자극을 받았기 때문에 그렇다.
사레가 자주 걸린다면?
보통은 우리 몸은 연하시에 자연스럽게 기도부분은 닫기 때문에 정상적이라면 사래가 걸리지 않는다. 하지만 가끔씩은 사레가 걸리게 된다.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범위라고 볼수 있다. 하지만 사레 걸림이 자주 나타난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연하곤란”이라는 질병이 존재하는대 해당 질병은 보통 삼키는 능력이 하락 했을때를 말한다.
즉 음식이나 약 같은 것을 잘 못넘기는 경우를 말하는데 심한 경우에는 약 같은 것을 삼킬때 목안에 약이 느껴지거나 통증이 있거나 불편함이 많이 느껴지고 심한 경우에는 기침을 지속적으로 하게 되면서 계속 목안에 약이 붙어있는 느낌이 든다. 이처럼 목안에 운동장애로 인해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침을 삼켜도 사레가 걸리는 경우도 많다.
연하곤란 치료방법
증상이 심하다면 삼키는 연습을 해야 한다. 그리고 목과 관련된 근육을 강화시키는 훈련이 필요할수도 있다. 음식물은 최대한 부드럽게 또는 작게 섭취하는 것으로 대처를 해야 하며 필요에 따라서는 약물 복용을 해야할수도 있고, 수술을 해야할수도 있다.
사례후 기침이 나오는 이유
음식물이 식도가 아닌 기도로 들어가게 되면 문제가 심각해진다. 그렇기 때문에 재채기처럼 강한 기침을 나오게 하는 것인데 간혹 이것을 참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 만약 딱딱한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갈경우 빼내지를 못하기 때문에 자칫잘못 했다가는 큰 수술을 받아야 할 수도 있으며 일부 노인들은 이러한 문제로 목숨까지 잃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그리고 사래 걸린후 기침을 자주 해서 무언가 심각해지는 것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다. 기침을 하다보면 기관지내 자극이 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지속적인 기침을 할 수도 있다. 물론 지속적인 기침 때문에 자극이 계속 되는 만큼 마른기침이 지속적으로 나올수가 있는데, 가래가 나오고 발열이 동반되지 않는다면 큰 걱정을 할필요는 없다.
기침과 가래 그리고 발열이 나타난다면?
흡입성 폐렴을 의심해볼수가 있다. 세균은 주로 기관지내로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키는 선에서 끝나는데 이러한 사레가 걸리게 되면서 식도가 아닌 기도로 통과가 될경우 세균이 곧바로 폐쪽으로 향하게 되기 때문이다. 연하곤란이 있는 경우 이러한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특히 사레가 자주 걸림이 있는 분들도 흡입성 폐렴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증상은 심한 경우 기침을 하다가 호흡곤란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손과발 입술이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자연치유로는 힘들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가서 항생제를 투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빠른진료시 치료기간은 최대 2주까지 예상은 해야 한다. 만약 늦게 병원을 방문한 경우에는 그이상도 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