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는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과일중 하나다. 하지만 사과를 깎아서 먹는 사람이 많다. 그래서 일부 사람들은 사과껍질은 단순히 음식물쓰레기로 취급하는 경향이 많은데 사실 이미 과학적으로는 사과껍질채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사실이 입증되어 있다. 그만큼 사과껍질에는 다양한 영양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인데 오늘은 사과껍질 효능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식이섬유
사과껍질에는 다량의 섬유질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불용성 섬유소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데 소화과정을 돕고 장건강을 유지하는데 좋은 성분중 하나다. 장내에서는 수분을 흡수하여 변의 부피를 늘리고 배변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변비를 직빵으로 해결하는대 좋고 대장암 등 여러 장질환 예방에도 효능을 볼수가 있다. 참고로 혈당 관리에도 유의미한 결과를 보여주는대 소화가 느린 만큼 혈당 수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해 주기 때문이다.
항산화효과
사과껍질 효능은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다는 점에서도 눈여겨 봐야한다. 세포 손상을 억제하고 노화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하는데 탁월하다. 특히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항염증 작용으로 심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으며 혈압을 낮추어 동맥경화를 에방하는대 좋다고 알려져 있다.
영양성분
버려지지만 생각보다 영양소가 풍부하다는 것을 알면 버리기가 힘들다. 사과껍질에는 비타민C, 비타민A, 칼륨 성분이 풍부하다. 때문에 피부미용 뿐만 아니라 면역력을 강화하는데 좋고 콜라겐 생성을 도와 상처 치유를 빠르게 회복하는데 좋다. 칼륨 같은 경우는 전해질 균형을 유지하는대 좋아서 혈압 조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다이어트
살빼기 좋은 과일로 빠지지 않는 것이 사과다. 이때 사과를 껍질채 먹으면 좋은 것이 포만감을 증가시켜서 과식을 예방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하는대 도움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사과를 먹은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체질량지수가 낮았고 비만이 될 위험성이 낮았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는 사과껍질채로 먹을 경우 지방 대사와 에너지 소비를 촉진해 주기 때문이다.
뇌건강
사과를 온전히 먹을 경우 뇌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신경 세포를 보호하여 인지기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며 신경 손상을 예방하는 것 외에 염증이 발생되는 것을 막아주기 때문에 뇌건강에 많은 이점을 제공해줄수가 있다.
마무리
이처럼 사과껍질채 먹어야만 좋은 효능을 그대로 다 받을수가 있다. 물론 사과껍질 식감이 좋지 않아서 이를 싫어하는 사람도 있지만 사과 과육만 먹는 것보다는 건강이점을 생각해서는 한번에 같이 먹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만약 껍질을 깎아서 먹는다면 사과껍질은 따로 말려서 사과차로 만들어 먹거나 또는 사과껍질에 올리브 오일을 바르고 설탕을 뿌려 오븐에서 바삭해질때까지 구워서 먹는 것도 나쁘지 않다. 피부미용에 이용하고 싶다면 사과껍질을 팩으로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니 먹는게 싫다면 이렇게 활용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