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잎차는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전통차중 하나다. 하지만 수많은 차 종류에서 인지도가 떨어지는 것은 어쩔수 없는 부분이지만 동아시아 지역에서의 뽕잎차는 여전히 건강음료로 자리잡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름은 알아도 잘몰랐던 뽕잎차 효능에 대해서 오늘 한번 알아보자.
면역력
뽕잎차 효능에서 빼놓을수 없는게 바로 면역력이다.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활성화하는데 뛰어나서 감염성 질병에 대한 저항성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여기에 항염증 효과도 있기 때문에 체내 염증 반응을 개선해주는 효능도 가지고 있다.
항산화효과
뽕잎차에는 플라보노이드, 폴리페놀, 비타민C같이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는 화합물이 풍부하게 들어있다. 해당 성분들은 각 세포를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세포가 사멸하여 노화가 되는 것을 억제 해준다. 이는 피부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 당뇨병 등 여러 질병 발병 위험율을 낮추는데 도움이 될수가 있다.
다이어트
뽕잎차 효능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우선적으로 칼로리가 낮고 식욕억제제 효과가 있는 차이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 대사를 촉진 하는 방식으로 체중감량을 도와주기 때문에 식사 전후로 뽕잎차을 섭취해주면 칼로리를 어느정도 해소해줄수가 있고 체지방이 쌓이는 것을 어느정도 저항할수가 있다고 한다.
혈당조절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차로 뽕잎차를 뽑는 이유는 혈당조절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이는 뽕잎에 있는 디옥시노지리마이신 이라는 성분이 탄수화물 소하를 개선해주기 때문에 혈당 수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뇨병이 있다면 식후에 뽕잎차를 마셔주면 혈당 수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는데 좋다.
간 건강
뽕잎차에는 실리마린 성분이 있어 간을 보호해주는 효과가 있다. 간기능이 떨어지면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간의 부화가 지속되면 여러 간질환이 발생하게 되는데 뽕잎차는 이러한 부분을 완화해준다. 특히 평소 음주를 자주 하는 분들은 커피보다 이러한 뽕잎차가 간건강에 도움이 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카페인 없음
뽕잎차에는 카페인 성분이 거의 없는 차이기 때문에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들도 편안하게 섭취할수가 있다. 따라서 카페인에 대한 부작용은 없다고 보는 것이 좋기 때문에 임산부나 노인들도 편안하게 섭취할수가 있으며 저녁 늦게 뽕잎차를 마셔도 수면에 방해되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아무런 시간 상관없이 마실수가 있다.
뽕잎차 부작용
일반적으로 뽕잎차 부작용은 큰 문제가 없다. 다만 혈당을 낮출수 있는 효과가 반대로는 저혈당인 분들에게는 치명적일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주의해야 하며 저혈당이 아니더라도 당뇨병 약과 뽕잎차을 같이 먹으면 혈당이 더 급격하게 내려갈수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조심해야 한다.
드물지만 뽕잎에 대한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를 해야 하며 위가 민감한 경우에는 뽕잎차가 소화를 방해하는 요소가 될수 있기 때문에 해당 경우를 예방하기 위해서라도 뽕잎차를 처음 접한다면 소량만 섭취해보기를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