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B는 그룹으로 형성되어 있다. 비타민 B12도 그중 하나로 수용성 비타민이자 코발라민이라고 불리우지만 대부분 비타민 B12이라고 많이 칭하고 있다. 하지만 엄연한 비타민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타민 B12도 부족할 경우 결핍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비타민 B12의 효능
비타민 B12는 신경계 기능을 유지하면서 DNA와 적혈수 생성을 지원하는 주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필수 영양소로 뽑을수가 있다. 다만 안타깝게도 비타민 B12 결핍은 생각보다 흔하다는 점이 문제라고 불수가 있다. 개도국 뿐만 아니라 선진국가에서도 비타민 B12 결핍율은 최소 40%에서 많으면 80%까지 징후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비타민 B12는 얼마나 필요할까?
일반적인 성인은 2.4mcg의 비타민 B12이 필요하다. 어쩌면 매우 적어보이는 양일수도 있지만 이정도 용량만 채워줘도 충분한 기능을 해주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이러한 적은양도 채우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볼수가 있기 때문에 하루섭취량 기준이 문제 라고 끄집어낼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비타민 B12 결핍으로 나타나는 증상
- 피로하고 쇠약감이 드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타민 B12 결핍 문제일수도 있다. 2020년에 발표된 연구자료에 의하면 신체의 세포는 적절한 기능과 에너지를 위해서는 비타민 B12가 꼭 필요하지만 부족하게 되면 신체기능 저하로 피로감이 느껴질수 있으며 심한 경우 무기력감도 느껴질수 있다.
- 신경계 장애는 비타민 B12 결핍 징후중 하나다. 물론 여럿 원인이 있기 때문에 저림증상이 있거나 얼얼함이 느껴진다고 해서 비타민 B12만의 문제라고는 할수가 없다. 다만 비타민 B12도 이러한 감각이상 기능을 보여줄수가 있기 때문에 참고하는게 좋다.
- 2020년 큐어스 연구에서는 비타민 B12 결핍 증상중 하나로 인지수행능력 저하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는 뇌기능이 저하되면서 기억력이 떨어지고 집중력이 낮아지는 문제로 생기는 결과로 보고 있다.
- 정신건강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다. 우울감이나 짜증 같은 기분도 여럿원인으로 발생할수 있는 문제지만 이역시 비타민 B12 결핍문제로도 볼수가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감정장애가 생긴다면 무시해서는 안된다.
- 비타민 B12 부족증상중 하나는 설사를 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설사 원인도 다양하지만 비타민 B12도 빼놓을수는 없다. 물론 비타민 B12 결핍문제로 설사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극히 드물기 때문에 이역시 참고용도로만 알아두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