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양식 추어탕의 놀라운 효능과 칼로리

추어탕은 우리가 알고 있는 미꾸라지를 이용하여 만든 국물요리다. 이름은 똑같지만 지역마다 추어탕의 특색이 다르다. 미꾸라지를 갈아서 만드는법도 있지만 미꾸라지를 통으로 넣어서 만드는 곳도 있기 때문이다. 재료 특성상 호불호가 나뉘기는 하지만 생선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좋아하며 최근에는 추어탕 체인점도 많아졌기 때문에 어른들이 몸보신을 하기 위해서 여름 가을 겨울 할것 없이 사계절 내내 즐겨 찾는 곳중 하나다.

눈을 보호해준다

추어탕에는 비타민A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하는데도 좋은 효능을 보여준다. 스마트폰, 컴퓨터를 자주 사용하는 경우 눈의 피로를 해소하는데 좋으며 황반변성, 야맹증, 안구건조증 증상을 예방 하는 효과도 기대할수가 있다.

살빼기 좋은 음식

단백질이 풍부하면서도 저칼로리 음식으로 취급받는 추어탕은 살을 빼고 있을때 먹어도 되는 음식중 하나다. 1인분 300g 기준의 추어탕 칼로리는 194칼로리로 낮다. 하지만 제조방식의 차이가 존재하며 재료 차이점도 있는 만큼 추어탕 칼로리는 가게마다 다르다고 할 수가 있다. 높은 곳은 한그릇에 500칼로리 정도 될수도 있다고 하니 편차가 심하다는것을 인지해야 한다.

면역력에 좋다.

추어탕이 면역력에 좋은건 풍부한 단백질도 한몫을 하지만 항염증 효과가 있어서 염증 면역체계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항산화 작용을 통해서 세포를 보호하는데 효능을 얻을수가 있으며 비타민C, 비타민D 아연 같은 성분들은 전반적인 면역체계를 강화하는데 효능이 좋다.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다.

지방중에서 나쁜지방은 주로 포화지방 트랜스지방이다. 이러한 성분들은 즉석식품, 패스트푸드, 튀김류에서 주료발견이 된다. 추어탕에 있는 지방은 불포화지방산이라고 하여서 흔히 등푸른 생선에 있다는 오메가3와 똑같다. 불포화지방산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여서 혈관질환을 개선 및 예방을 해주기 때문에 심혈관 질환도 예방하는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뼈와 치아 건강에 좋다.

중년층 이상부터 추어탕을 자주 먹으면 좋은것중 하나가 바로 뼈와 치아 건강이다. 나이가 들수록 골밀도가 자연스럽게 떨어지게 되지만 추어탕에는 풍부한 칼슘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D도 같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단순히 칼슘만 많은 음식과는 차별점이 존재하며 특히 폐경이온 갱년기 여성들한테 골다공증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추어탕을 뽑을수가 있다.

숙취를 해소하는데 좋다.

추어탕은 보양식으로만 활용되는게 아니라 다음날 숙취해소를 하기에도 최적화된 음식중 하나다. 국물 요리로 충분한 수분을 보충해줄수가 있으며 알콜분해를 위한 충분한 단백질과 미네랄 성분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중 리보플라빈과 티아민 성분은 알콜흡수로 인한 영양소 손실도 예방하는데 좋으며 추어탕에 들어간 생강 마늘 역시 소화흡수에 좋아 빠르게 숙취를 해소해준다.

추어탕은 보양식이다.

고단백 식품인 추어탕은 에너지 생산과 근육회복에 도움이 되며 비타민군들은 기력회복을 지원해준다. 여름철에는 탈수증상을 예방해야만 신체균형을 유지할수가 있는데 추어탕은 이를 보완해줄수가 있으며 소화가 잘되기 때문에 골구루 영양소 흡수에 큰 장점을 보여주기 때문에 몸에 기력이 없을때 몸이 허할때는 추어탕을 먹어주는것이 좋다.

피부에도 좋다.

단백질은 근력 외에도 피부 탄력에도 영향을 줄수가 있으며 비타민B군과 철분 성분들은 피부 조직에 형성과 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손상을 복구해주는데 효능이 있다.

추어탕은 임산부가 먹어도 될까?

즉석식품이 아니라 매장에서 먹는 추어탕은 좋다. 임산부는 항상 충분히 음식을 익혀서 먹는것이 중요한데 추어탕은 뚝배기에 끓여서 나오는 만큼 모든 재료들이 익혀서 나와 이러한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다만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섭취를 하지 않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