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 들렸을때 또는 발톱이 빠졌을때 대처법

발톱이 문제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질병이거나 대부분 발톱 문제는 외상인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거나 작업을 하거나 아니면 길을 걷다가 어디에 부딪히게 되면서 발생하기도 하는대 오늘은 발톱이 들렸을때 또는 빠졌을때 대처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발톱 들뜸 원인들

외상과 질병이 많다고 하였는대 좀더 자세하게 설명해주고자 한다. 여자들 발톱이 들렸을때인 경우가 많은건 잦은 네일아트를 하다 보면 발톱 건강이 악화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하기 때문이다. 네일아트 재료들이 화학물질인 만큼 일부 사람들은 발톱 건강에 안좋아지게 되면서 나타날수 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

갑상선에 문제가 있거나 포르피린증 같은 전신 질환도 발톱 들렸을때가 종종 발생하며 임산부 발톱에 문제가 있는 경우는 호르몬 변화로 인해서 발톱 건강에 영향을 끼쳐서 나타나기도 한다. 노화나 무좀균에 의해서 두꺼워진 발톱 때문에 변형되고 들떠지는 경우도 발생한다. 단 이경우에는 발톱 들렸을때 통증이 같이 생기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발톱 들렸을때 빠졌을때 대처방법

먼저 깨끗이 씻어서 감염을 예방해주는 것이 좋다. 속살이 보이는 경우 통증이 심할수 있지만 그속으로 균이 침투했을 가능성이 높아 이를 참아야 한다. 필요하다면 소독약을 이용해서 바르는 것이 좋고 밴드를 통해 발톱을 감싸주어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가끔씩 발톱 들렸을때 거슬린다거나 불편하다고 제거하는 경우가 있는대 무리하게 제거하는 것은 오히려 좋지 않다.

그러면 발톱 들렸을때 발톱을 제거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새로운 발톱이 자연스럽게 밀어내면서 자리를 잡게 된다. 하지만 심하게 들덨을때는 필요에 따라서 병원에 방문하여 제거술을 받는 것이 오히려 안전할수가 있다.

발톱이 빠졌을때도 마찬가지다 소독과 오염물질을 깨끗이 씻어내는건 필수다. 만약 이러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발이 붓거나 통증이 심해지고 열이 나타나면 균 감염에 의한 문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병원에가서 즉시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것이 안전하다. 또한 출혈이 계속 발생하거나 할때도 병원 방문이 좋은대 병원은 외과로 가주면 된다.

발톱이 다시 자라는 시간

사람마다 손톱 발톱 자라는 시간은 다르다. 그리고 유독 특정 발가락만 발톱이 빨리 자라고 있는 경우도 있어서 단정지을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발톱은 손톱보다 2~3배 정도 느리게 자라기 때문에 1~2년 정도가 지나야 원래 상태로 돌아갈만큼 자랄수가 있다고 보면 된다. 단 이경우 나이나 건강상태에 따라서 달라질수도 있다는 점을 염두해야 한다.

발톱 관리는 필수

작업을 한다면 안전화에 투자를 확실하게 해주는 것이 좋다. 일반 운동화는 되도록이면 꽉 끼지 않는 것이 아무래도 안전하며 발톱을 자를때는 짧고 둥글게 깎는 습관이 좋지 않다. 이러한 습관이 지속되면 내성발톱으로 이어질수 있으며 나중에는 자르기도 힘들고 발톱 변형이 심하게 올수가 있으며 발톱 들떴을때 같은 상황이 자주 연출될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