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톱에서 통증이 생긴 원인

발톱 통증이 별로 없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발톱에서 발생하는 통증은 의외로 많다. 예를 들면 문지방에 발을 찌었을때도 발톱에서 통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반대로 무겁거나 어떠한 강한힘으로 신발을 내려쳤을때도 발톱에서 통증이 생길수도 있는데 이외에 감염으로도 발톱 또는 발톱 주변에서 통증이 발생할수가 있다.

염증문제로 발생하는 통증

이경우에는 발톱 주변에 어떠한 염증이 생겨서 통증이 유발되는 경우다. 주로 발톱을 잘못 깎거나 깨졌을때 또는 내성발톱인 경우에 발생하는 통증인데 심한 경우 고름까지 맺히게 되면서 발톱 주변이 통통 붓고 눌렀을때 통증이 상당하기 때문에 신발을 신었을때도 아픈 경우를 보인다. 이경우 고름을 제거하여서 염증을 치료해야만 확실히 통증이 완화 될수가 있다.

외상으로 인한 통증

위에서도 언급 한것처럼 외상으로 인해서 발생하는 통증도 있다. 주로 사고로 인해서 발생하는 것인데 심한 경우 발톱안에 피가 고이는 경우도 있다. 운이 좋다면 고인 피가 자연스럽게 흡수 되면서 사라지는 경향이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발톱이 자라면서 고인혈액을 밀어내기를 바래야 한다. 만약 고인피가 상당하고 발톱이 자라면서도 밀리지 않는다면 이때부터는 다른 문제로 이어질수도 있다. 발톱이 변색되면서 보기 안좋게 끝나거나 아니면 무좀균 같은것에 취약해질수가 있다는 점이다.

곰팡이균으로 생긴 무좀

무좀은 습한 환경에 최적화 되어있다. 즉 발에 땀이 많이 나고 냄새가 많은 분들이 무좀에 취약하다는 것을 알아둬야 하는데 무좀은 전염성도 가지고 있어서 집에 무좀이 있는 경우 쉽게 전파가 될수 있어 치료를 빨리 하는 것이 좋다. 물론 무좀으로 인한 피부 변형 발톱 변색 변형 등은 있을수 있지만 통증은 없다. 물론 간지러운 증상은 있을수 있지만 아프지는 않다. 문제는 무좀으로 인해서 발톱에 변형이오고 색상이 변화된다면 이를 치료하는데 시간이 상당히 필요하다는 점이다.

물론 그전에 무좀이 생길수 있는 원인들도 같이 개선해 나가야하는 부분도 있다. 다행히도 과거와 다르게 무좀 치료는 많이 간단해졌다. 좋은 약이 나오게 되면서 자가치료가 어느정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만 변형된 발톱은 따로 관리를 받아야 할수도 있는데 이때는 병원에 가는 것보다는 발케어 전문점을 찾아보고 어느정도 경력이 있는지 확인후 방문해서 진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발톱 특성상 관리기간이 상당히 긴것을 감안해서 꼼꼼하게 가게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발톱 통증은 그렇게 치명적인 질병은 아니라고 판단할수 있다. 다만 통증이 상당하기 때문에 구두를 신어야 하거나 지속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는 이런 통증 때문에 업무 능력이 떨어질수가 있다. 만약 고통 때문에 참기가 힘들다면 약국에서 먼저 증상을 알려주고 약을 구매하여 발라보는 것을 권장하며 이후에도 호전되지 않을때는 가까운 병원을 방문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