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랄 아연 과다섭취시 나타나는 문제점

아연은 우리 몸에 필요한 성분중 하나다. 다양한 생리적 기능을 해주는 것은 물론 대사 활동에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아연이 과다섭취를 하거나 또는 결핍증상이 있을때는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수가 있다. 그래서 오늘은 아연이 왜 중요한지를 알아보고 왜 하루 권장량을 지켜만 하는건지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한다.

아연이 중요한 이유

면역력 강화에 좋다. 면역 세포가 활성화 할수 있도록 도와주며 면역 반응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이로인해서 질병 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수 있겠끔 도와준다. 아연은 세포의 분열 그리고 성장에도 관여를 한다. 특히 어린 아이들일수록 아연이 중요한 이유는 DNA, 단백질 합성에도 관여를 하기 때문에 세포구조와 기능을 유지하는데 매우 중요하기 때문이다.

아연은 호르몬 분비에도 중요하다. 남자도 여성호르몬처럼 테스토스테론 성분이 있는데 아연은 이 성분을 분비하는데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뇌는 보통 오메가3가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아연 성분도 신경 전달물질 합성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치매를 예방하고 기억력을 강화하는데도 좋다. 또한 항산화 효과도 가지고 있어서 세포가 산화되는 것을 막아, 노화를 억제해줄수가 있다.

아연 결핍증상은?

당연히 아연이 가지고 있는 효과를 누릴수가 없게 된다. 우선적으로 면역력이 하락하게 되면서 감기나 몸살에 잘 걸리게 될수 있으며 피부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여드름, 피부트러블, 건조한 피부, 등 여러 영향을 끼칠수가 있으며 손톱 건강도 악화되면서 손톱이 쉽게 부서지거나 머리카락이 자라는 속도가 더디게 될수가 있다. 이외에 무기력감과 신경기능 저하가 찾아오기 때문에 신경을 써야 하지만 이렇게만 말하면 사람들은 잘모른다.

아연이 부족한 경우에 나타나는 특징으로는 식욕이 별로 없거나 냄새나 맛의 변화가 찾아올수가 있다. 이는 아연이 냄새와 맛의 인지를 떨어트리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유별나게 질병의 모습은 보이지 않은데 피부도 안좋고 무기력하면서 입맛도 없는 상태인 경우라면 아연 결핍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아연 괴다섭취 부작용

위장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주로 구토, 설사, 소화불량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두통, 어지럼증, 졸림, 근육기능 저하 등도 나타날수가 있다. 면역력 저하도 있기는 하지만 입병이 자주 나거나 아니면 몸살 감기에 자주 걸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이를 판단으로 아연 과다섭취인지 알기는 조금 어렵다.

아연 과다 섭취할경우 구리 흡수에도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아연과 구리는 서로 상호작용하기 때문에 구리의 흡수를 저해할수가 있어서 아연 과다는 반대로 구리 결핍증상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에 심장기능 문제나, 신경계 이상이 발생할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며 마지막으로는 호르몬 균형을 깨트릴수가 있기 때문에 또 다른 합병증이 유발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