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미나리는 무침이나 국 탕 같은 재료에만 사용되던 채소라고 생각 했었지만, 최근에는 미나리 삼겹살 조합이 떠오르면서 미나리를 찾는 분들이 많아졌다. 다행히 미나리는 축축한 땅에서 자라기 때문에 재배도 쉽고 수확도 그리 어렵지 않으며
한국에서는 3월~12월까지 꾸준히 나기 때문에 미나리를 자주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될수가 있다. 참고로 미나리 제철중 가장 맛있는 시기는 봄이라고 하니 참고를 하자.
중금속 배출
과거 황사가 많았을때는 중금속을 배출하겠다고 삼겹살을 먹었지만, 미나리에도 똑같은 효능이 있다. 해독작용이 뛰어난 미나리는 몸속에 쌓인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삼겹살과 먹어주면 먹은 먼지도 배출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이다.
숙취해소
미나리가 들어간 국 종류는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 미나리에는 이소람네틴과 페르시카린 성분이 알콜을 분해하는 효과가 있어 실제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작은거 볼일 보는게 불편한 분들에게도 미나리가 좋다고하니 참고하자.
다이어트
미나리는 매우 낮은 저칼로리 식품이기도 하고 섬유질이 풍부해서 다이어트중 변비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높은 포만감 때문에 다량의 미나리를 먹어도 살이찌지 않는다고 하니, 다이어트중 식욕을 억제하고 싶다면 미나리를 활용해보는게 좋겠다.
항암 효과
미나리에는 캠프페롤, 퀘르세틴 성분이 암세포가 생겨나는 것을 예방 해주는 효과가 있다. 이 성분은 미나리를 그냥 먹는 것보다 소금물에 살짝 데쳐주면 암예방에 더 좋다고 하니 이부분을 자세히 알아두는 것이 좋다.
골다공증
미나리에는 칼슘이 풍부하여 뼈에 좋다. 특히 골밀도가 떨어지는 골다공증을 예방하는데 탁월 하며 최행성 관절염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참고하자.
피부미용
미나리에는 비타민C도 있어서 피부미용에 좋다. 비타민C는 면역력도 키워주고 피부 노화를 억제하는 것과 동시에 콜라겐 생성을 해주기 때문에 피부를 탄력있게 만들어 주고 잡티 같은 트러블도 예방해 줄수가 있다.
눈 건강
미나리에는 비타민A도 포함되어 있어 눈에도 좋다고 한다. 특히 시력을 보호해주고 안구건조증 같은 눈 질환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눈이 안좋은 사람이라면 미나리를 먹는게 도움이 될수가 있다.
미나리 부작용
딱히 부작용이라고 할게 없다. 단지 성질이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평소 몸이 차가운 사람은 많이 섭취하지 않는게 도움이 된다.
미나리 칼로리
앞서 설명한대로 미나리는 매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다 100g당 약 16칼로리라서 고기와 함께 먹으면 더없는 식사가 될수가 있지만 미나리 무침 같은 요리를 해먹을때는 양념으로 인한 칼로리 변동이 생길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한다.
미나리 보관방법
냉장 보관 하고 싶을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올로 감싸서 비닐봉지에 넣은후 야채칸에 보관하는게 좋다. 이렇게 하면 약 1주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하지만 물기가 제거된 상태가 좋다고 하니 이점 참고하자, 미나리 뿌리가 살아있는 채라면 뿌리 부분을 물에 담궈놔도 2~3일 정도는 살수 있으니 이렇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