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안쪽 통증이 느껴진다면 무시하면 안된다

무릎은 삶의 질부분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후유증이 남는 부상은 되도록 피해야만 합니다. 만약 무릎에 큰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 보행은 문제가 없을수 있으나 등산을 하지 못하던가 아니면 달리기를 하지 못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젊은층에서도 무릎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나이에 상관 없이 나타날수 있는 무릎안쪽통증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과도한 운동은 무릎 통증을 유발할수가 있다.

젊은게 좋은 이유중 하나가 바로 넘처나는 에너지라고 할수가 있는데요. 이때문인지 과도한 운동을 하는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축구나 농구를 장시간 한다던지 아니면 근육을 키워보겠다고 무리한 헬스를 오랫동안 하는 경우라면 큰 부상을 입기 쉽고 부상이 아니더라도 몸에 데미지가 쌓이게 되면서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가 “오스굿슐라터병” 입니다. 이병은 특히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자주 겪는 증상중 하나인데요. 무릎의 경골결절골단이 부분적으로 분리될때 나타나는 질환 입니다. 증상으로는 무릎 바로 아래 종아리뼈 위쪽에 앞부분이 튀어나오는 증상을 보이며 튀어나온 부위에 누르는 힘이 있다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그나마 오스굿슐라터병은 운동을 잠시 휴식을 하면 호전이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문제는 떨어진 뼈조각입니다.

걸을때 허리통증이 느껴진다면?

대부분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성인이 되었을때도 과격한 운동을 이어간다면 해당 뼈 조각 때문에 무릎안쪽 통증이 유발 될수가 있기 때문에 근본적인 통증을 제거 하려면 수술을 해야 한다는 점 입니다. 그러니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시고 적절한 운동 강도를 유지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월상연골파열”은 무릎에 있는 C자모양의 연골로 관절을 완충 해주는 역할을 해주지만 나중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노화로 파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한 운동을 하거나 아니면 군대에서 무거운것을 많이들고 무릎에 무리가 많이가는 행동을 했을때도 반월상 연골파열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반월상연골파열 역시 무릎 안쪽 통증이 유발 될수가 있으며 굽혔다 폈다 하는 자세에서 통증이 유발 될수가 있습니다. 여러부분에서 부작용이 나타나지만 반월상연골파열 역시 정도가 심하지 않는다면 따로 수술을 진행하지 않고 보전치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무릎 통증을 참고 무리한 행동을 하게 되면 파열정도가 심해질수가 있고 끊어지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는 수술을 해야 하는 만큼 적절한 조치가 꼭 필요합니다.

좌골신경통 증상

이외에도 인대부상, 슬개대퇴통증증후군, MCL염좌 등 여러 질병이 무릎 안쪽 통증을 유발 할 수가 있습니다. 이처럼 무릎 통증은 괜히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특히 나이가 30대 미만일수록 무릎 통증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혹시라도 무릎이 붓거나 또는 멍자국이 많이 생기게 되면 검사를 받아서 어떠한 질병인지를 체크하시고 인지를 하시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