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걸까?

면역력이란 우리 몸에 병원체나 유해물질에 대항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한 기능을 말한다. 즉 외부로 침입해서 들어오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예방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면역력은 이게 끝이 아니다. 면역력은 진화와도 연관이 있다. 새로운 질병이 나타났다 하더라도 이전에 접촉 또는 유전되던 질병이라면 면역체계에서 이를 확인하고 무력화 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너무 과해지면 우리 몸에서 여러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면역력 저하 증상은 어떤게 있을까?

우선적으로 면역력이 낮아진 만큼 질병 감염율이 상승하게 된다. 감기 또는 독감이 유행할때 더 쉽게 감염이 될수가 있다. 면역력이 낮아진다는 것은 염증 관리를 못하는 증상으로도 이어질수가 있기 때문에 만성질환으로 이어질수가 있다. 대표적인게 바로 자가면역질환이다. 자가면역질환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무력화하기 위해서 공격하는게 아니라 반대로 우리 몸을 공격하는 행위로 여러 심각한 부작용 증상으로 나타날수 있다. 자가면역질환은 치료도 까다로운 만큼 치료시간이 제법 긴편이라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면역력이 낮아지면 단순히 감염 뿐만 아니라 회복능력도 하락하게 된다. 상처가 나거나 질병에 걸려도 쉽게 나아지는 기미가 보이지 않는 다는 것이다. 면역력 저하증상중 가장 최악은 암 발생율 상승이다. 비정상적인 세포를 제거하거나 억제하지 못하게 되면 종양이 될수 있고 암으로 발전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외에 면역력 저하증상으로는 무기력, 피로감, 피부트러블, 아토피 등이 있으며 약물에 대한 반응도 별로 낮아서 약물 효과를 떨어트릴 수가 있다.

면역력이 높아도 문제가 발생한다.

간혹 면역력에 집착하고 면역력을 상승 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면역력은 너무 높아도 부작용이 초래하게 된다. 면역력이 너무 강할 경우 알레르기 반응이 일어났을때 그 정도가 강력하게 나타날수가 있다. 즉 피부발진이나 기침 같은 증상이 이전보다 심하게 나타날수가 있으며 자가면역질환 역시 면역력이 높을때도 발생할수가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염증 관련된 부분에서 면역력이 너무 심한 작동을 하게 되면 아토피, 류머티즘 관절염, 크론병 같은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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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을 올려주는 음식이 꼭 필요할까?

많은 사람들이 면역력을 올리기 위해서 영양제 또는 보양식 같은 특정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우리 인간은 규칙적인 생활, 그리고 올바른 식단만 구성하고 있어도 면역력 문제는 일어나지가 않는다. 쉽게 말해서 정상적인 생활과 식사를 하고 있다는 가정하에 아무런 질병에 감염되지 않고 있다면 면역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다는 뜻이다.

하지만 불규칙한 식단을 구성하고 있는 경우라면 보충제가 면역력을 보호해주는 효과는 어느정도 볼수가 있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보조수단일뿐 자연스런 식사를 통해서 얻어내는 영양성분과는 분명한 차이점이 존재하고 흡수율도 확연하게 다른 만큼 되도록이면 올바른 식단을 구성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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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자주 실수하는 면역력 하락 이유

정상적인 면역력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간혹 실수로 인해서 면역력 하락을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실수는 부족한 수면이다. 일정 수면을 취하지 않을 경우 아무리 건강한 신체라 할지라도 자연스럽게 면역력 하락이 이어질수가 있다. 스트레스 역시 마찬가지다.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에도 영향을 끼치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예방접종은 감염병에 대한 저항력도 상승시켜주지만 면역력 저하로 인한 문제를 예방 할 수도 있는 만큼 맞을수 있다면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올바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