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전염기간에 감염예방을 위해 조심해야할 장소

독감 전염기간은 주로 추운 계절부터 시작된다고 본다. 이미 질병청에서는 11월 부터 독감 환자가 급증 하기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천명당 45.8명의 감여율을 보여주는 만큼 독감 전염성에 대한 주의가 필요할때이지만 대부분 이를 망각하고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독감이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감염되는 것을 말하며 종류는 A, B, C형독감으로 구분된다. 이중 A와 B는 사람간의 전염성이 높은 호흡으로 인해서 전파가 될수 있기 때문에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

독감은 잠복기간이 존재해서 어렵다.

대부분의 독감은 평균 2일정도 잠복기를 가지다가 갑자기 38~40도에 이르는 높은 고열이 찾아오면서 온몸의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는게 특징이다. 더무서운건 바로 독감에 감염이 됐지만 무증상인 경우도 있다는 점이며 어린 아이들이 독감에 걸렸을 경우 최대 3주까지 전파 가능성이 있어 중년, 노인층과 되도록 접촉을 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독감 전염기간 가장 위험할수도 있는 장소

호흡기로 감염이 될수도 있는 독감이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독감 전염기간때 다음과 같은 장소는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출퇴근이나 등하교를 위해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독감 감염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기 때문에 전염기간때는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하여서 독감에 걸리지 않게 주의하는 것이 중요하다. 당연히 대중교통 다음으로는 직장과 학교에서 감염이 될 가능성이 높으며 의외로 병문안과 다른 사람의 왕래가 잦은 병원에서도 쉽게 독감이 걸리는 경우가 많다.

감기때 알아두어야할 점

문제는 병원 같은 경우 독감이 퍼지게 되면 기저질환이 있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한테는 매우 치명적으로 다가올수가 있다는 점이다. 간혹 독감 예방 주사를 맞았다고 독감에 대해서 면역이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독감 예방주사는 높은 방어율과 입원까지 가는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주는 것 뿐이지 완벽하게 방어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된다.

독감이 유행하면 이런 장소도 피하세요

겨울철 여름대비 살빼기를 하려는 분들은 당분간 헬스장을 방문하지 않는 것이 좋다. 쇼핑 역시 마찬가지다. 만약 방문해야 한다면 되도록 마스크를 꼭 착용하는 것이 좋으며 개인위생을 필수적으로 챙겨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외식 같은 경우도 자제하는 것이 좋으며 집에 노년층이 있거나 어린 아이가 있다면 손소독제와 수시로 손을 씻는등 위생을 더욱더 철저하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목감기에 좋다는 음식

독감 치료되는 기간은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서 달라질수가 있다. 대부분의 독감 같은 경우는 1주일 이내에 해결되는 경우가 많지만 심한 경우에는 1주일 이상 지속될수가 있으며 더 심한 경우에는 높은 고열로 인해서 병원에 입원하여 상태를 체크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수가 있다. 또한 질병이 있는 경우는 독감으로 예후가 안좋은 경우도 발생할수 있음으로 환자가 있다면 더더욱 독감에 대한 대비를 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