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병 예방법 초기증상때 관리해야 좋다

당뇨병이란 혈당 조절에 문제가 있는 만성질환이다. 당뇨병 검사를 통해 판정을 받았다고 해도 당장 큰 문제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기도 하고 일상생활에 아무런 지장이 없기 때문에 대부분의 당뇨병 환자들은 의사가 지시한대로 운동이나 식단을 지키지 않아서 혈당 스파이크 증상이 자주 발생하여 혈당관리가 정말 안되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하지만 이러한 문제들은 당뇨병 합병증을 유발할수 있다는 점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따라서 당뇨병 초기 판정을 받았을때 당뇨병 예방법을 지켜 관리를 해주는 것이 좋다.

규칙적인 식사

식사 패턴은 매우 중요하다. 그래야 혈당 관리가 용이하기 때문인데 불규칙한 식사는 곧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올리거나 내리는 요인이 되면서 인슐린 저항성이 더욱 강해진다. 따라서 하루 세 끼 외에 건강한 간식을 섭취하여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도할수 있도록 과식을 피하면서 적절한 양의 식사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혈당이 높다면 쌀밥 보단 콩밥, 잡곡밥, 현미밥, 등 잡곡류를 이용하는 것이 좋은데 흰쌀밥은 건강에 별로 좋지 않기도 하고 탄수화물로 인한 혈당스파이크를 유발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당 지수가 낮은 음식을 선택하여 혈당 상승을 예방하는 것도 좋으니 당뇨병 예방법은 식사가 가장 첫번째라는 점을 잊지 말자.

꾸준한 운동

운동 부족은 여러가지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당뇨병 원인이 되기도 한다. 운동은 체내 인슐린 감수성을 높여 혈당을 효과적으로 조절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는 방법이다. 또한 적절한 체중 감소의 시작이기도 하고 이는 곧 당뇨병 예방을 위한 최고의 선택이 될것이다. 많은 전문가들은 당뇨병 경계선 수치에 위치하거나 당뇨 환자들에게 일주일에 못해도 150분 정도의 운동시간을 권장한다.

운동은 가볍게 산책을 해도 좋고 자전거를 타거나 달리기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해준 것도 좋으며 헬스 같은 근력운동도 좋은데 근육량이 증가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져 혈당 조절이 더 원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볍게 아령이나 스쿼트 또는 플랭크 윗몸일으키기 등 여러가지 방법으로 근육 자극이 좋다.

충분한 수면

성공을 위해 잠을 줄여라고 하지만 이는 과학적으로 너무 안좋은 행위중 하나다. 인간은 하루 7~8시간의 수면시간을 채워야만 피로를 회복하고 몸의 활기를 불어넣을수가 있다. 만약 이를 무시하거나 수면 시간 패턴이 불안정 하면 체내 인슐린 감수성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될수 있어 당뇨병을 유발하거나 또는 당뇨병 관리가 어려워진다. 그러니 당뇨병 예방법을 지키고자 한다면 적정 수면시간을 꼭 지키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건강검진

당뇨병은 초기 증상이 뚜렷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질 수 있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당뇨병인지 인지조차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당뇨병 에방할수 있는 시기를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번도 당뇨검사를 해보지 않았다면 공복혈당 수치를 검사하여 자신의 혈당 수치가 어떠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