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보다좋은 감로꿀의 효능

감로꿀이란 일반꿀처럼 꽃에서 꿀을 얻는게 아니라 벌들이 나무 수액을 모아서 만든 천연꿀이다. 즉 일반꿀도 감로꿀도 똑같이 천연에서 나온 꿀이지만 꽃과 나무수액에서 차이점을 보여준다. 생각보다 감로꿀은 더 달콤하면서 맛이 진한게 특징이고 천연꿀 답게 인공 첨가물이 없다는 부분도 이점인데다가 영양성분도 일반꿀에 비해서 더 많다고 한다.

풍부한 영양성분

감로꿀에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플라보노이드, 페놀 같은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며 칼슘, 칼륨, 철분, 마그네슘 같은 미네랄도 일반꿀에 비해서 함량이 좀더 많다고 한다. 여기에 비타민C, 비타민B, 비타민E 성분이 있으며 여러 효소들이 함유되어 있어 소화기관에 도움이 되는 것들도 많다고 알려져 감로꿀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감로꿀의 효능

다당류가 있어서 소화를 늦추어주기 때문에 혈당이 급상승 하는 것을 억제해줘서 당뇨병이 있는 사람들도 먹을수 있는 꿀이 바로 감로꿀이다. 뿐만 아니라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와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에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서 고혈압 같은 질환에도 도움이 될수 있고 피로를 빠르게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직장인이나 학생들에게 더없이 좋은 보양식이라고 할수가 있다.

감로꿀에 포함된 아미노산이나 미네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빠른 피로를 회복해주고 과당은 에너지 자원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좋으며 중년의 나이때부터 걱정되는 뼈의 건강은 감로꿀에 포함된 마그네슘, 아연, 칼슘이 뼈를 지켜주며 근육경련 같은 것을 예방하는 효과도 기대해볼수가 있다.

대체로 꿀은 피부미용에 좋다고 한다. 감로꿀 역시 마찬가지인데 피부를 건조해지지 않도록 보습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향균과 항염 효과가 있는 만큼 균으로 인한 여드름이나 피부트러블이 발생하는 것을 억제해줘서 피부의 윤기와 매끄러움을 유지해줄수가 있다.

숙취해소에 자주 활용되는게 바로 꿀물이다. 감로꿀을 이용하는 것도 숙취를 예방하는대 효과적이다. 이는 다당류가 속을 편안하게 해주고 위를 보호해줄수 있으며 높은 칼로리로 필요한 에너지를 빠르게 채워줄수가 있어서 알콜분해를 돕는대 좋은 영양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부작용 주의

이처럼 좋은 감로꿀은 해외에서 주로 직구로 들어와서 모르는 사람들이 많았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감로꿀를 전문적으로 채취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다만 가격대가 높기 때문에 부담은 되겠지만 감로꿀이 생소하면서도 몸에 좋기 때문에 선물용으로는 재격이다.

다만 몸에 좋다 하더라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높은 당으로 인해서 문제가 될수 있으며 소화기관 장애가 발생할수 있기 때문에 감로꿀은 하루 권장량에 맞게만 섭취하는 것이 좋다. 하루 1~3티스푼으로 먹는것이 가장 좋은대 바로 먹어도 좋고 물에 타거나 요리에 첨가해줘도 좋지만 열이 가해지면 일부 영양소가 파괴된다는 점은 고려를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