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산 생강즙 효능 및 주의사항

평상시 생강을 많이 먹을때는 장어를 먹을때다. 생강이 보통 음식과 잘어울리는 경우가 없는대 장어와는 잘어울리기 때문이다. 이외에는 주로 양념장에 첨가 되거나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서도 사용하는대 막상 생강을 구매하려면 가격도 비싸서 1인가구들은 생강향을 낼수 있는 생강분말가루 또는 생강즙을 이용하는 경우가 있다.

생강은 고대부터 약용과 향신료로 사용되어 왔다. 기원전 2000년경에는 중국과 인도에서 재배되기 시작했고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때 처음으로 생강이 재배된 기록이 남아있다. 이후로는 향신료외에도 약재로도 활용이 되었는대 감기를 개선해주거나 메스꺼움을 완화하는대 도움이 되어서 한때는 생강차를 이용한 민간요법도 많았다.

놀라운 생강 효능

생강 먹는방법은 다양하다. 김치에도 생강이 들어가지만 직접적으로 생강을 먹는다고 볼수는 없다. 그래서 생강차가 가장 대표적이지만 생강즙도 효능을 보기에 너무나 좋다. 생강 가격이 부담된다면 생강즙이나 생강 원액 엑기스를 사용해보는 것도 똑같은 효능을 기대할수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싶다.

생강을 같이 먹으면 소화가 잘되게끔 도와준다. 배에 가스가 차거나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속이 더부룩하지 않게 도와주며 생강에 많이 함유된 진저롤과 쇼가올 성분은 항염증 효능을 보여줘서 염증성 질환인 관절염이나 신경통 같은 것을 해소하는대 도움이 된다. 정기적으로 생강을 섭취하게 되면 면역체계를 활성화 하여 신체를 튼튼하게 바꿔줄수 있다.

일부 연구에서는 생강 효능이 항암효과가 있어서 활성 성분으로 암세포가 성장하는 것을 억제하고 암세포가 자멸하도록 유도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여기에 혈당 수치를 조절해주는 작용을 해줘서 당뇨병 환자에게 좋으나 생강청으로 만든 생강차 특성상 당분이 있기 때문에 다른 방식으로 생강을 먹는 것을 권장한다.

임신중 심한 입덧이 생기면 생활의 불편함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때 생강을 활용하면 입덧을 완화 할수가 있는대 멀미 증상도 개선하는 효능이 있는 만큼 멀미를 할거 같은대 멀미약을 챙기지 못했으면 대체재로 생강차라도 챙겨서 먹으면 도움이 될수 있다.

생강 활용법

생강은 연중 내내 구할수는 있지만 가장 좋은 생강 제철시기는 가을이다. 9월~11월 사이에서 수확한 생강이 가장 좋은 향과 맛을 가지고 있으며 영양성분이 풍부하다. 생강을 냉장 보관할때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키친타올로 싸서 비닐에 넣어 보관하는 것이 좋고 내동 보관할 생각이면 생강을 얇게 썰어서 소분하여 냉동을 하면 된다.

생강은 비교적 안전한 식품이지만 공복때 먹으면 알싸한 매운맛 때문에 위장 자극이 있어 속쓰림을 유발할수가 있다. 또한 혈액을 회석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항응고제 약을 복용중이라면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 생강은 칼로리가 100g당 80칼로리로 아주 낮은 것은 아니지만 다이어트에 치명적이지 않아서 장어를 먹을때 생강을 뜸뿍 먹어도 좋으나 생강청이나 생강과자는 섭취시 주의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