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말하지만 천심련을 모르는 사람이 더많다. 천심련은 인도에서 나는 약초이기 때문이다. 우리한테는 잘알려져 있지 않을뿐 천심련은 오래전부터 사용해오던 약초라고 한다. 세균을 억제하고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며 염증을 개선해줄수가 있다고 알려진 천심련은 특히 퇴행성 관절염 통증에도 좋은 효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서 영양제로도 나오고 있다.
천심련이 관절통에 좋은 이유
무릎이 아프거나 팔꿈치, 손목, 발목 등이 아프다고 하는 이유는 관절에 염증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염증이 치료되지 않을 경우 점차적으로 관절 변형이 올수가 있다. 연골이 손상 입게 되면서 관절의 변형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천심련은 이러한 염증을 가라앉게 하는 안드로그플라이드 성분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 효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염증을 개선한다는 것인데 이는 세포가 산화되지 않게 막아주기 때문이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염증 치료에 도움이 되는 소염진통제와 천심련을 각각 비교했을때 10% 정도 천심련이 더 높은 우위의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만성질환인 류머티스 관절염에도 좋다.
류머티스 관절염은 손목,발목 등 여러 관절에서 나타나는 질병으로 주로 자가면역질환이기도 하다. 면역세포가 외부로 침투해오는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공격하는게 아니라 나의 세포를 공격하기 때문에 염증 반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다. 천심련 효능은 이러한 자가면역 질환에도 도움이 된다고 한다. 물론 완벽하게 치료를 해준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4개월 이상 꾸준히 천심련 섭취시 붓기나 통증 운동기능 분야에서 어느정도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관절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관절에 지속적인 통증이 일어난 경우 노후의 미래는 생각보다 좋지가 않다. 우선적으로 거동이 불편하기 때문에 운동저하가 찾아오게 되고 이런 영향으로 인해 비만이 생길수 있으며 근력이 약해지면서 관절 건강이 더 안좋아지는 악순환이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노후를 계획하고 있다면 꾸준한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
근육이 강해야만 관절, 척추, 뼈 등 여러 분야에 과부화를 줄일수가 있기 때문이다. 체중관리도 매우 중요하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서 배가 나오고 있음에도 살빼는 것을 포기하고 그대로 방치한채 먹고 싶은것을 먹는 사람들이 있는데 몸무게가 1kg만 증가해도 관절이나 무릎에 가해지는 영향은 몇배나 높아진다고 한다. 즉 과체중은 곧 관절통증을 유발하는 원인이 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더 늦기전에 중년의 나이라면 관절통증이 있을 경우 이를 적극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좋다. 초기에는 염증 치료라서 수술 같은것이 필요하지 않지만 그대로 방치하게 될경우 연골이 모두다 손상을 입게 된다면 그때는 수술을 하더라도 이전과 같은 정상적인 무릎으로 되돌아오기가 많이 힘들기 때문이다.
인공관절이 있다고는 하지만 인공관절이 영구적인 것도 아니기 때문에 되도록 자신의 무릎을 그대로 보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즉 꾸준한 운동을 하되 나이가 있을때는 조금이라도 아플 경우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는 점이다. 혹여나 수술이 필요하다고 하면 바로 진행하지 말고 병원 몇군데를 더 방문해보는 것도 좋다.
의사마다 각자의 치료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꼭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증상이 너무 심하다면 그건 어쩔수가 없으며 더 늦기전에 빨리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 할수도 있으니 잘선택을 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