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보통 피부가 좋으려면 가장 우선적으로 피부 트러블을 예방해야 한다. 여드름, 습진, 종기 등이 그 원인이 될수가 있는데 이러한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게 되면 관리미흡으로 흉터로 남게 되어 영구적인 상처로 남게 되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피부트러블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서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은 달라진다. 생각해보자 피부 트러블이 쉽게 안나면 당연히 피부상태는 최우수 상태로 유지 되고 있다는 것을 뜻한다. 피부는 단순히 피부만 생각하는게 아니라 자신의 몸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해야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강조하는게 바로 다이어트다. 극단적인 체중감량의 목적을 가진 다이어트가 아니라 정상체중을 유지하기 위한 다이어트를 뜻한다. 체중도 정상적으로 유지하고 건강한 몸상태를 유지하면 피부 트러블을 진정 시킬수가 있다. 그렇다면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을 어떻게 하는지를 한번 알아보자.
염증을 다스려주는 음식을 먹자
우리가 먹는 식품중에는 건강에도 좋고 체내 염증을 다스려주는 음식들이 있다. 이러한 음식들을 항염증 성분을 뜻하는데 오메가3 지방산에 효능중 하나다. 오메가3 성분은 염증 개선 뿐만 아니라 두뇌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집중력을 키워주고 뇌기능을 활발하게 하여 보다 머리가 빨리 돌아가게끔 유지를 해준다.
오메가3 들어간 음식은 고등어, 연어, 굴, 멸치, 캐비어 같은 해산물에 포함되어 있고 이외에도 참치 같은 곳에서도 풍부하다. 필요하면 오메가3 영양제로 보충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만. 해당 식단을 구성으로 먹게되면 올바른 식단으로 체중감량 효과도 볼수가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마다 먹어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퀘르세틴 성분
궤르세틴 성분은 이름이 어렵지만 식물에서 주로 발견되는 플라보노이드 성분이다. 강력한 항산화 및 항히스타민 성분으로 체내에 염증을 다스려주고 피부 트러블을 예방하는데 뛰어나다. 또한 식물 특성상 칼로리가 높지 않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과는 덤으로 얻을수가 있다.
퀘르세틴이 주로 포함된 음식들은 양파, 사과, 고추, 브로콜리, 블루베리, 채소류에 풍부하기 때문에 손쉽게 퀘르세티 성분을 흡수가 할 수가 있다. 이역시 필요하면 퀘르세틴 영양제가 존재하지만 자연적 성분을 섭취하는게 더 도움이 되니 피부를 위해서 꾸준한 야채와 채소류를 섭취해주자.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최근 가장 인기 있는 건강식품이 바로 유산균이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이용하는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양제 말고도 이러한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들이 많다. 해당 성분들은 소화장기 건강에도 좋지만 피부 트러블 또한 억제를 해주며 다이어트중 부작용인 변비 또한 개선 할 수가 있다.
유산균이 풍부한 음식으로는 주로 발효된 식품으로 요구루트, 콤부차, 김치, 된장 이 대표적이지만 요구르트는 당도가 있는 편이라 과다한 섭취는 오히려 비만을 유발 할 수가 있으니 주의가 필요하다. 유산균은 소화장애도 개선 하며 이로인한 체내 노폐물이 쌓이지 않게 해주는 덕분에 피부관리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피부에 안좋은건 피하자
단순히 외적으로 화장품을 바르거나 마스크팩 또는 앰플 같은 것으로 피부관리하는 것은 분명한 한계가 존재한다. 아무리 밖에서 용을써도 안해서 트러블 나는 건 어찌할 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부트러블을 유발하는 음식은 최대한 자제하는 것이 좋다.
인공색소가 들어가 있거나 과다한 MSG가 들어간 음식을 피해야 하며 달달한 시럽 역시 피해야 한다. 가공식품에 주로 들어있는게 트랜스지방과 인공감미료인데 이 역시 우리 피부에는 좋지 않은 결과를 선사한다.
건강한 다이어트는 우리 몸을 좋게 만들어주며 피부 트러블 유발 자체를 제거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가 있다. 하지만 정상체중을 벗어나면 몸의 균형은 깨지게 되고 피부역시 트러블을 유발 할 수가 있는 만큼 몸관리는 기본적으로 해야한다.
또한 피부에 안좋은 음식은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손쉽게 섭취할 수가 있고 맛 역시 좋다고 볼수 있으나 결국은 피부를 해치는 행위이기 때문에 아무리 피부 관리를 한다 해도 속을 내버려두면 무의미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생각해보자 건물 밖을 아무리 고급스럽게 인테리어를 꾸민다 할지라도 내부가 엉망이면 소용이 없다.
내실부터 튼튼하게 짓고 깨끗하게 구성을 해야 겉모습도 자연스럽게 변해갈수가 있다. 피부관리는 한순간에 이뤄질수가 없다 타고나지 못한 피부라면 더더욱 시간이 필요하다. 피부가 좋아지는 방법은 길고긴 마라톤처럼 꾸준해야 한다는 것을 다시한번 명심하자.